연남동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 어디냐고 물으면, 수 많은 사람들이 쌀국수집인 이곳, "소이 연남"이라고 말할 것 같다. 수 많이 들었던 소이연남, 나도 한번 와 봤다. 위와 같이 태국어로 적힌 간판이 눈에 띈다. 앞에 수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이곳에서의 팁은!!!연트럴파크 및 주위를 둘러보기 전에 먼저 이곳에 웨이팅부터 해 두어라.이곳은 웨이팅 등록을 하면, 자기 차례가 다가오면 카카오톡으로 차례가 다와 간다는 알림을 준다.즉, 굳이 이곳에 앉아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뜻!!!내가 갔을 때에는 내 앞에 웨이팅이 30팀 정도 있었다.연트럴파크를 둘러보기 전에 이곳 먼저 왔었더라면,,,이곳은 배 고플 때 가는 곳이 아니라, 배고프기 전 미리 가서 웨이팅 걸어두는 곳이다.
홍대입구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이어져있는 공원길. 이곳은 옛날 경의선 길을 숲으로 다시 조성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사람들이 많이 오는 도심 속 공원이라고연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곳이다. 위와 같이 시냇물이 흐른다. 옛날 철도길도 군데 군데 남겨두었다. 군데군데 있는 철도길에서 아이들이 뛰어논다.도심 속에 이렇게 옛날에 쓰이던 철로라 덩그라이 놓여져 있으니 분위기가 난다. 번화한 도심 속과 공원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룬 곳이다. 공원이 이뻐서인지, 근처 건물들도 너무 이쁘다.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았다. 연트럴파크 서쪽 끝,동네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 근처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14 영주빌딩 1층죽 대통령 역삼점 신논현역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은 삼겹살 맛집이다. 약간 거리 구석에 있다.다음지도 혹은 네이버지도에서 찾을 때에는 "대통령 역삼점"으로 찾으면 된다. 이곳의 메인인 "구이삼겹살"을 3인분 시켰다.대나무 안에 삼겹살을 넣은 째로 초벌되어 나온다고 한다. 직원께서 직접 오셔서 구워주신다.칼집이 잘 되어 있다. 고기에서 대나무향기가 난다.뭔가 자연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다 구워주시면, 여기저기에 싸 먹는데,나는 오른쪽 끝에 있는 명이나물에 싸 먹을때가 가장 맛있었다.씹을 때 대나무향기가 나는 것이 너무 맛있다.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를 하는 곳이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롯데마트에 갔다가 구매한 CJ 고매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육즙 가득 미트볼과 탱글한 식감"이란 글이 구매욕을 많이 자극했다. 전자레인지에 5분 30초동안 돌리라고 해서 우선 돌려봤다.이때, 비닐을 뜯고 돌리면 안 된다고 한다.주의 주의!! 전자레인지에 돌린 CJ 고메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양은 그리 많지는 않다.다 먹었을 때 약간 배부른 정도.사진에서는 미트볼이 2개 들어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미트볼이 3개 들어있다. 토마토양념은 실패할 수 없다... 맛있다. 미트볼을 먹어봤다.나쁘지 않다.그런데, 포장에 "육즙 가득"이란 글을 적을 정도까진 아니다.육즙을 못 느꼈다.아니면, 내 기준이 높은건가...?? 토마토파스타를 먹고 남은 소스는 빵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집에 1~2개씩 사두고, 간단히 먹고 ..
커피를 사려고 했는데, 커피믹스를 사면 탁상시계를 무료로 준다고 한다.마침 집에 탁상시계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던터라, 바로 샀다. 사은품으로 있었던 시계는 위와 같다. 상품명에는 "네스카페 탁상시계"라고 적혀 있다. 안에 구성물에는 시계와 함께 USB케이블이 함께 있다. 시계의 뒤편에는 이렇게 AAA건전지 3개를 넣는 곳이 나온다.건저닞 지원도 되지만, USB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USB로 전원을 공급해라고 되어 있다.실제로 나도 USB케이블을 연결시켜 두었다. 우선 건전지를 넣고 실제로 한번 켜 보았다.나무 모양에 이렇게 시간이 나오니 생각보다 이쁘다. 날짜도 나온다.날짜가 설정이 안 되어 2월이라고 나오는데, 설정이 가능하다. 온도도 표시 된다.저 때 더웠다 싶었는데, 무려 28도였다. 추가..
구글 에드센스 수익 송금 받을 계좌 등록을 하기 위해 SC제일은행에 통장을 만들러 갔다.SC제일은행을 이용한 이유는, 이곳에서 만들어주는 외화예금통장을 이용해 송금을 받으면, 월 USD 300 이하는 수수료 면제이기 때문이다.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란다.https://www.standardchartered.co.kr/np/kr/cms/pl/et/ForeignExchange3.jsp 외화통장을 만들고, 이를 나중에 환전 할 한화 입출금통장도 만들었다.이제 이곳으로 나의 에드센스 수익이 많이 들어와 주길...
닭갈비골목으로 가기 위해서 낙원동 공용주차장에 차를 새워두었다. 마침 내가 갔을 때 자리가 딱 한 자리 있었다.이곳은 주말 요금은 무료이다. 공용주차장에는 위와 같이 차들이 새워져 있다. 이렇게 도착 한 명동 닭갈비골목 명동 닭갈비골목에 가면 겨울연가 동상이 있다.겨울연가 주인공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이다. 닭 동상도 있다. 이곳에는 닭갈비 식당들이 진짜 많다.길거리에서 아주머니들께서 호객행위도 하신다.약간 마음을 먹고 가는것이 좋을 것 같다. 명동 닭갈비골목 끝까지 가 봤는데, 평범한 식당들 뿐, 가보고 싶은 식당은 별로 안 보였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가게 된 원조 숯불 닭불고기집 식당.닭갈비골목에 있지는 않지만, 조금 떨어져 있다. 과연 도착하니 맛집인가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
춘천 구봉산에는 카페골목이 있다.이 카페골목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이 있다.그리고 그 옆에, 투썸 플레이스 구봉산점이 있다.왜 굳이 춘천 구봉산까지 가서, 다른 카페들을 두고 체인점인 투썸에 가게 됐을까? 투썸 구봉산점은 얼핏보면 별 특별할 것 없어보인다. 하지만 입구 우측에 적혀있는 이것을 보아라.이 건물은 "강원도 경관 우수건축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여기가 구봉산 카페거리라 이쁜 카페들이 많지만, 춘천시내 광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건물인데다가,안에 춘천시내를 볼 수 있게 여러가지 시설들도 있다. 우선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을 한 뒤 테라스로 나가봤다.저기 저 멀리 해가 지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춘천 투썸 플레이스 구봉산점의 테라스는 꽤 넓다.내가 간 날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테라스에 사람들이 별..
춘천의 랜드마크격인 소양강처녀와 소양강스카이워크에 가 봤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804,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에 우선 차를 대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의 가격은 최초 30분에 600원, 그 후 추가 10분마다 300원이다.경차는 위 가격의 반틈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의 끝에 보면 이렇게 스카이워크로 가는 지하도가 있다.저 밑으로 들어가서 길을 따라가면 스카이워크와 소양강처녀상이 나온다. 소양강을 유명하게 만든 소양강처녀.이를 본떠서 만든 소양강처녀상이다.한국사람이면 대부분 이 노래를 알고 있지 않을까. 소양강처녀상의 옆에는 소양강처녀 가사가 적혀있다. 소양강처녀 가사가 적힌 반대쪽에는 건립취지문이 적혀 있다. 소양강처녀상에서 소양2교가 보인다. 소양강처녀상을 들린 뒤 소양강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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