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동대문 DDP 모나미 콘셉트 스토어

동대문 DDP에 위치한 모나미 콘셉트스토어를 가 봤다.

모나미 콘셉트스토어는 동대문 DDP를 포함해서 전국에 총 4군데 있다.

모나미 콘셉트스토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살림터 살림1관(1층) C-2에 있다고 되어 있다.

살림관에 들어가니 여러 디자인 매장들이 빼곡히 있다.

DDP에 여러번 가 봤지만, 살림관에 들어가본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살림관에는 여러가지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이것 저것 보다가, 모나미 매장을 찾게 되었다.

DDP에 위치한 모나미 콘셉트스토어에 들어가게 되면, 왼쪽에 DIY 하는 곳이 보인다.

이곳에서 모나미 153볼펜을 직접 DIY 할 수 있다.

DIY 예시도 전시가 되어 있다.

위와 같이, 위 노크하는 부분, 아래 부분, 심색상, 그리고 몸통까지 내가 원하는 색상을 골라서 조립을 할 수 있다.

볼펜 2개를 조립해 봤다.

너무 귀엽다.

위에 보이는 것은 DIY세트.

DIY 할 수 있게 세트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모나미 매장 답게, 트레이드마크인 153 볼펜들을 여러가지 의미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서 판매도 하고 있었다.

모나미 매장 답게, 현재 판매중인 제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모나미팬이 가격도 비싸지 않고, 질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문구사에 가면 신제품의 경우 잘 들어와 있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그럴 때 여기와서 사면 좋을 듯 하다.

모나미에서 이렇게 수 많은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미술 관련 제품들 같아 보이는 것도 있었다.

팬시제품도 있었다.

계산대 옆에는 이렇게 샤프와 거울 등도 있었다.

다음에 문구제품을 구매할 일이 있으면, 여기도 한번 들려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