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곳은, 소이연남에 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근처 맛있는 곳을 찾다가 간 곳이다. 이 곳 주인분께는 이 사실이 미안하지만,,,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너무 맛있었다!!! 베트남 가정식 안을 찾기는 조금 힘들다.간판이 바닥에 이렇게 작게 되어있다. 간판 반대편에는 이렇게 베트남 여성들의 그림이 올라와져 있다. 입구도 너무 좁다.하지만 이쁘게 꾸며놓았다.우리가 들어갔을 때 딱 테이블 하나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다.우리 뒤에 오신분들은 웨이팅...화교가 운영하는 곳인가?화교의 풍습인 "복"을 거꾸로 써 붙여놓았다.저렇게 써붙여두면, 복이 들어온다고 한다. 쌀국수와 스프링롤을 시켰다.쌀국수 하나 12,000원, 스프링롤 하나 8,000원이다.저렴한 편은 아니다.스프링롤을 한국에서는 춘권이라고 부르기도..
연남동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 어디냐고 물으면, 수 많은 사람들이 쌀국수집인 이곳, "소이 연남"이라고 말할 것 같다. 수 많이 들었던 소이연남, 나도 한번 와 봤다. 위와 같이 태국어로 적힌 간판이 눈에 띈다. 앞에 수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이곳에서의 팁은!!!연트럴파크 및 주위를 둘러보기 전에 먼저 이곳에 웨이팅부터 해 두어라.이곳은 웨이팅 등록을 하면, 자기 차례가 다가오면 카카오톡으로 차례가 다와 간다는 알림을 준다.즉, 굳이 이곳에 앉아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뜻!!!내가 갔을 때에는 내 앞에 웨이팅이 30팀 정도 있었다.연트럴파크를 둘러보기 전에 이곳 먼저 왔었더라면,,,이곳은 배 고플 때 가는 곳이 아니라, 배고프기 전 미리 가서 웨이팅 걸어두는 곳이다.
홍대입구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이어져있는 공원길. 이곳은 옛날 경의선 길을 숲으로 다시 조성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사람들이 많이 오는 도심 속 공원이라고연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곳이다. 위와 같이 시냇물이 흐른다. 옛날 철도길도 군데 군데 남겨두었다. 군데군데 있는 철도길에서 아이들이 뛰어논다.도심 속에 이렇게 옛날에 쓰이던 철로라 덩그라이 놓여져 있으니 분위기가 난다. 번화한 도심 속과 공원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룬 곳이다. 공원이 이뻐서인지, 근처 건물들도 너무 이쁘다.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았다. 연트럴파크 서쪽 끝,동네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 근처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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