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방항공 사전좌석지정 서비스 이용하기
공항에 가서 체크인을 할 때 좌석을 지정하면 내가 원하는 자리를 얻기 힘들수도 있다.
항공사들은 이런 고객의 요구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서 사전좌석지정 서비스를 제공하곤 한다.
이번에 중국동방항공(China Estern)을 이용하게 되어 중국동방항공 사전좌석지정 서비스를 이용 해 보았다.
참고로 셀프체크인도 가능하다. 보통 이틀 전부터, 타기 1시간전까지 가능하지만, 공항마다 다르니 확인하기 바란다.
체크인 관련해서는 다음에 적어 두었다.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는 항공편 출발 48시간 이전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우선 중국동방항공 홈페이지 (http://kr.ceair.com/)에 접속한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위에 보이듯이
"상품 및 서비스안내" > "셀프 서비스" > "사전좌석지정"
을 차례로 들어간다.
그럼 위와 같이 예약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그러면 정보 입력 란에 여권번호, 이름을 쓰면 된다.
이 때 조심할 점은 이름을 쓸 때 전자항공권과 같은 이름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름에는 성/이름성별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
예를 들면 위에서 입력한 것 처럼 KIM/CHULSUMR과 같다.
항공권을 예약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위와 같이 탑승 할 비행기의 좌석표가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창쪽 자리들 중 가장 앞자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비행기를 타면서 창 밖을 보는것을 좋아하고,
앞쪽에 앉을수록 비행기가 도착했을 떄 빨리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비행기자리를 선택하면 되지 않나 싶다.
다 선택하고 나면 위와 같이 선택한 정보를 다시 확인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