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상해는 한국인에게 매우 특별한 도시라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때에 한국의 광복을 위해서 수립된 임시정부의 첫 출발지이자,윤봉길 의사의 도시락폭탄 투하사건이 있었던 곳도 상해이다.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우선 들렸다.우리의 안 좋은 시대의 역사유적지라 그런지, 찾기도 힘들었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국주소는 아래와 같다.上海市卢湾区马当路306그리고 영문 주소는 아래와 같다.306 Madang Rd,Lu Wan Qu, Shanghai 중국에서 많이 쓰는 사이트인 바이두에서는 저 주소를 입력하면 위치가 나온다.하지만 구글맵에서는 영문주소를 입력해도, 중국주소를 입력해도 위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우선 내가 위치를 집어서 위에 링크를 해 놓았으니, 이를 참고해서 찾아가기 바란다. 해당 위치로 오면 ..
상해 푸둥공항에서 상해 도심으로 들어갈 때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있지만, 여행자로써 뭔가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상해 자기부상열차(Maglev)를 타볼 만 하다. 사실 이 열차는 상해 도심까지는 아니고 도심 근처인 용양로역(룽양루찬, 龙阳路站[Lóng yáng lù zhàn])까지 운행한다. 용양로역(룽양루찬, 龙阳路站[Lóng yáng lù zhàn])에서 상해 중심지인 남경동로(난진동루 南京东路[Nánjīng dōng lù])까지 2호선으로 연결 되어 있고 지하철로 10분밖에 안 걸린다. 우선 푸둥국제공항에서 상해자기부상열차(Maglev)를 타러 가는 길.공항에서 쉽게 자기부상열차 표지판을 찾을 수 있다.중국어를 못 읽는다면, Maglev라고 적힌 것을 따라가면 된다. 자기부상열차 표지판을 좀 더 가까..
1월 22일 오전 9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상해 푸둥국제공항으로 가는아시아나항공 OZ 361편을 탔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미리 체크인을 하면 다른 사람들 체크인 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인천국제공항 K열에 가면 이라는 팻말이 보인다.이곳에 가면 내가 원래 탈 비행기 이코노미석 체크인 및 탑승수속을 하는 사람들보다,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내가 셀프 체크인 탑승수속 코너에 도착 했을 때, 이곳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사람은 내 앞에 5명 밖에 없었다.이코노미에서는 50명 넘에 내 앞에 있었던 것과는 대비된다.이로써 시간을 엄청 절약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인터넷/모바일 체크인 한 사람이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외국 출국하는 ..
인천공항이 외국의 다른 공항보다야 빠르긴 하지만, 출입국 수속을 밟는 과정은 너무 길고 지루하다.내가 수속을 밟는 시간은 짧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종종 외국으로 떠나는 나로써는 이러한 시간을 아끼고 싶었다. 그래서 알게 된 자동출입국심사. 미리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서 등록을 해 두면 출입국 심사를 간단하게 마칠 수 있다.이 등록센터는 국내 국제공항 뿐만 아니라 삼성동 도심공항, 서울역, 출입국사무소에 위치 해 있다.http://www.ses.go.kr/ses/SesCenterR.ses 에서 확인 후 가는것이 좋겠다.우선 내가 간 곳은 인천국제공항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 여기서 팁은, 인천공항에는 자동출입국 등록센터가 2군데 있다.2군데 있다.제2등록센터는 사람들이 많..
여행을 가기 전에 가장 먼저 걱정되는것이 여행비용이다.특히나 나는 상해 여행비용에 대해서 많이 걱정했다.상해는 중국의 다른 곳에 비해서 물가가 많이 비싸다고 들었기 때문이다.2016년 1월 내가 여행을 갔다왔을 때의 기준으로 상해 물가에 대해서 서술해 보겠다. 음식보통 식사는 한끼에 20위안~40위안(3500원~7000원) 정도 한다.번화가인 난징동루 근처라도 골목으로 들어가면 20위안 대의 음식을 찾을 수 있었다.맥도날드나 KFC같은 곳에 가면 세트가 30위안대이다.상해 특산물인 게요리의 경우 고급레스토랑에서밖에 안 팔고 한 사람당 400위안~600위안(7만원~11만원)정도 되니 참고하기 바란다.나는 3박4일 기준으로 게요리 한끼를 포함하여 약 800위안(145000원)를 썼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숙박..
중국으로 또 여행 가게 되었다.특별히 중국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벌써 세번째이다.이번에 갈 곳은 상해(上海[Shànghǎi], 샹하이)와 상해 바로 옆에 위치하는 소주(苏州[Sūzhōu], 쑤저우).1월 22일 금요일부터 1월 25일 월요일까지 3박 4일동안 가게 된다.이번 여행에서 준비한 것들 혹은 준비 할 것들은 아래와 같다. 비행기 표 비행기 표를 구할 때 고려했던 점은 "내가 원하는 시간"과 "비용"이었다. "비용" : 서울에서 상해까지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즉 좌석이 좋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저가항공도 찾아 봤으나, 2016년 1월 현재 국내 저가 항공 중 서울/인천에서 상해까지 취항하는 항공사는 없었다. 중국 저가항공사 중 해당하는 항공사가 있었지만 시간이 워낙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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