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점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먹어봤다.두 개를 먹은 날짜는 다르지만, 포스팅은 한번에 하고자 한다. 짬뽕가격은 5500원전날 술을 마셔서 그런지, 얼큰한 짬뽕이 끌렸다. 홍콩반점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짬뽕이 아닐까 싶다.얼큰한 맛에 홍합이 들어가 매콤하면서 깔끔하다. 짜장면.가격은 4500원 보통 다른 짜장면집보다 깔끔한 맛을 낸다.개인적으로 특징이 없어, 처음 가는 동네에 가서 짜장면 무엇을 먹을지 모르겠다면,홍콩반점에 가서 먹는것도 좋을 것 같다.
나뚜루 아이스크림은 편의점에서 종종 2+1으로 판매가 되곤 한다.하지만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개당 3500원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 필자는 생각이 된다. 편의점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구매 후 열어보면,위와 같이 작은 스푼과 함께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다.이왕이면 가득 채워주지,아니면 크기를 줄이던가.뭔가 환경을 파괴하는 느낌이라 아쉽다. 안에는 녹차아이스크림이 위와 같이 들어 있다.아이스크림의 맛은 나뚜루 매장에 가서 먹는 맛과 거의비슷한 것 같다.역시 녹차 아이스크림은 나뚜루가 갑!
집 앞 세븐일레븐에 갔더니 차슈돈코츠라멘이 있었다.편의점 사장님이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이라고 한다.가격은 3900원. 뜯어보니, 차슈, 조림 된 계란 그리고 소스가 있다. 위와 같이 토핑들과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선까지 부운 뒤 700W 전자레인지에 4분 30초간 돌렸다. 4분 30초간 돌린 뒤, 면은 역시 인스턴트음식의 한계인지 아쉬웠다. 차슈도 꽤 맛있었다.국물도 기대 이상이었다.꽤 찐하고 걸쭉한 육수 맛이었다. 아쉬운건, 샀을 당시 계란이 반숙이었는데,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니 완숙이 되어서 나왔다.계란은 나중에 빼 놨다가, 전자레인지에 따로 잠시만 돌려서 먹는게 나을 것 같다.
GS25에 가래떡국물떡볶이가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가격은 2900원 안에는 가래떡 5개와 떡볶이 양념이 들어있었다. 떡볶이 양념을 붓고, 떡볶이를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전자레인지 6분 30초라고 되어 있어서 6분 30초를 돌고 나온 국물떡볶이 그런데!!! 사고를 쳐 버렸다.뭔가 잘못 했다는 느낌이 왔다.그래서 포장지를 다시 봤더니,표시선까지 물을 부은 후 돌려라고 되어 있었다.좀 글씨 크게 써주지... 그래서 물을 붓고, 6분 30초 다 돌리지는 않고, 3분 정도 돌렸다. 그래서 먹어보니, 꽤 쫄깃쫄깃했다.처음부터 물을 붓고 돌렸더라면 훨씬 맛있엇을텐데많이 아쉽다.
맘스터치에서 2달 전인 2018년 11월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인크레더블버거를 먹어 보았다. 양배추, 햄, 계란후라이, 거기에 맘스터치 버거의 대표적인 패티인 치킨까지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남자인 나에게도 입에 잘 안 들어갔다.여성분들이 먹었으면 더 못 먹을 듯. 가격도 단품이 4900원, 세트가 69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맛은전체를 다 함께 먹기 힘들어서, 다 어우러진 맛을 느끼기도 힘들고,어우러진다고 해도 서로 어우러진 맛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그런데, 각각을 먹기에는 맛 있었다.여러가지 맛을 한꺼번에 느껴보고 싶다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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