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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다.

어떤 제품을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하게 된 것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에어프라이어 AFG-1901T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7.2L에 냉동피자가 들어갈 정도로 큰 용량.

그리고 씻을 때 편리해 보였기 떄문이다.

 

제품에는 2시간 보온기능도 있다고 되어 있는데, 필자는 요리 후 바로 먹을 것이기 때문에, 2시간 보온기능이 중요할지는 모르겠다.

 

제품을 개봉하면, 바로 레시피북과, 사용설명서가 있다.

 

안에 뜯어보면, 안에 제품과 함께 에어프라이어 바닥에 까는 것이 있다.

바닥에 까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에어프라이어 사용시에 열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면 좀 더 안전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

 

비닐을 뜯으면 아래와 같이

 

제품 안에 아래와 같이 조리용기도 들어있다.

 

조리용기는 보는것과 같이 꽤 크다.

 

앞으로 좀 더 맛있는 음식들을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다는 기대에 설랜다.

 

어떤 사람은 에어프라이어에서 소음이 많이 난다고 했는데, 필자는 잘 모르겠다. 소음이 나기는 나는데, 다른 집에 피해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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