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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샤갈 전시회를 많이 한다.

그 중,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하는 <샤갈 러브 앤 라이프, 그것은 사랑의 색이다>에 다녀왔다.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서 도착 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이곳 3층에서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리고, 평일에는 도킨스도 진행되기 때문에, 평일에 가면 훨씬 더 많은 것을 건질 수 있다.


안에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전시장 안이 약간 추웠다.

도킨스 할 때 진행자께서 말씀 해 주시길, 사람들의 온도에 맞춘것이 아니라, 작품들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온도에 맞추어 져 있어서 사람들은 추울 수 있다고...

작품에 맞는 온도조절 시스템을 잘 갖춘 곳에서만 이런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었다.

아마 저기에 설치된 작품들은 모두 진품이 아니겠지.. 


색깔에 여기저기 강조되어 있고, 색상에 대한 숫자코드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삼화페인트가 이 전시회의 협찬사 중 하나였다.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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