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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여행하고 오면 한식이 빨리 먹고싶다.

공항에서 먹기에는 북적이고, 공항프리미엄으로 가격도 비싸 가기 꺼려진다.

공항 근처에,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맛도 괜찮은 쌈밥집을 발견해서 가 봤다.

 

주차장이 매우 넓다.

 

가게 앞에서는 이렇게 그릇들을 판매하고 계셨다.

 

 

메뉴는 단일메뉴라 메뉴를 물어보지 않는다.

2인이라고 하면, 2인에 맞춰서 상을 세팅 해 주신다.

아래 상이 2인상이며, 왼쪽에 쌈들만 필자가 직접 가져온 것이다.

 

가격은 1인당 19000원.

야채는 식당 중간쯤에 셀프바로 있다.

야채는 넉넉하게 쌓여 있다.

 

된장에 우렁이 들어가있는데, 그렇게 짭지도 않고 맛있다.

제육과 생선도 함께 나왔다.

 

모든 반찬은 리필이 가능했다.

필자도 제육을 한번 리필해서 먹었다.

 

바로 옆에는 인천공항 활주로도 있어서, 식사 중에 공항 이착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래서 3층에 전망대 카페도 있었지만,

필자는 곧바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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