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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롯데 스타시티쪽으로 가다보면 쥬씨가 있다.

날씨도 덥고 해서, 주저없이 들어갔다.


역시 쥬씨, 과일음료들이 꽤 저렴하다.


뭘 고를까 고민하다가, 아보카도 전단이 붙어있는 것을 봤다.

완전식품으로 유명한 아보카도, 아보카도와 아보카도바나나 중 고민하다가, 아보카도 바나나를 주문했다.


약간 떫은맛이 있긴 하지만, 달달하고 맛있었다.

약간의 포만감도 있어서, 밥 먹을 시간이 없을 때  간단한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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