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남은 시간 꿀팁

기차역에 표를 사 두면, 기차역에 보통 일찍 도착하곤 한다.

이 아까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동대구역에 진입중인 KTX 산천 열차

 

동대구역에 일찍 도착했을 때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남은 시간 별 필자의 활용법을 나누고자 한다.

 

한시간 넘게 남았을 때는 반디앤루니스 대구신세계점 혹은 알라딘 중고서점 동대구역점

반디 앤 루니스

알라딘 중고매장

반디앤루니스 대구신세계점은 신게계백화점 별관, 알라딘 중고서점 동대구역점은 지하철역에 있다.

특히 알라딘 중고서점 동대구역점은 2019년 6월에 오픈한 새로운 중고서점이다.

서점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요즘 트랜드를 직감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열차를 타고 가면서 읽을만한 좋은 책을 발견할 수도 있게 된다.

 

 

40분 ~ 1시간 남았을 때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출처 : https://shinsegaeblog.com/656

이정도 시간이 남았을 때는 보통 신세계 백화점에 간다. 주로 가전파트 혹은 옷을 보러 간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6층에는 일렉트로마트, 그리고 여러 캐주얼 옷 브랜드들이 있다. 이곳에서 평소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보곤 한다. 

 

15분 ~ 40분 남았을 때는 멤버십 라운지

이정도 시간은 쇼핑을 하러 가기에는 많이 남은 시간이다. 하지만 그냥 열차 기다리기에는 아까운 시간. 이때 멤버십 라운지로 향한다. 멤버십 라운지는 동대구역 2층에 있다. 당일 열차표 혹은 코레일톡 앱이 있으면 멤버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조용한 공간이다보니 노트북 혹은 독서를 하기에는 딱 좋은 공간이다. 

멤버십 라운지에 대한 필자의 블로그 글은 아래 링크로...

https://kimhc999.tistory.com/entry/%EC%83%88%EB%A1%9C-%EB%8B%A8%EC%9E%A5%ED%95%9C-%EC%BD%94%EB%A0%88%EC%9D%BC-%EB%A9%A4%EB%B2%84%EC%8B%AD-%EB%9D%BC%EC%9A%B4%EC%A7%80-%EB%8F%99%EB%8C%80%EA%B5%AC%EC%97%AD-%EB%A9%A4%EB%B2%84%EC%8B%AD-%EB%9D%BC%EC%9A%B4%EC%A7%80

새로 단장한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 동대구역 멤버십 라운지

 

15분 이하 남았을 때 

열차 승강장으로 향한다. 

위에 적힌 다른것을 하다가도, 15분쯤 남았을 때 열차를 타러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