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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3번 출구, 좀 특별한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투썸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

 

신논현역 투썸인 투썸 로스터리 카페는 간판부터 다르다.

벌집같은 배경에 세련된 느낌이 난다.

 

신논현역 투썸인 투썸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는 다른 투썸보다 커피 메뉴도 다양하다.

"로스터리 카페"는 원두를 직접 볶고 갈아서 커피를 만드는 카페라고 한다.

이미 볶아진 원두를 납품받는 일반 카페랑 다르다는 뜻이다.

 

내가 주문했던 커피는 "크림 모카치노"

뭔가 커피가 고소한 느낌이 난다.

 

커피 받침대에는 이렇게 해당 카페의 전면 지도가 나온다.

이 지도를 보고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커피를 연구하는 곳 같은 느낌이 난다.

커피 박물관 같은 느낌이다.

 

콜드부르를 받아내는 곳.

바깥이 너무 밝아서 안이 보이지는 않는데,

실제로 보면 커다란 기기에서 콜드부르 커피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다음에 이곳에 가면 콜드부르 커피를 꼭 마셔보고 싶다.

 

2층에서 바라본 카운터

오른쪽에는 커피를 주문하는 곳, 왼쪽에는 커피를 받는 곳이다.

이렇게 커피 주문하는 곳과 받는 곳을 구분하여, 좀 더 위생적인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화장실이 두군데나 있지만, 숨어 있어 화장실을 찾기 힘들다.

1.5층 구석에 이렇게 계단으로 내려가야 화장실을 갈 수 있다.

 

이곳은 2층 화장실로 가는 길.

책장의 뒤쪽에 있는데, 화장실 가는 길 같지 않다.

화장실 앞의 책장은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 찍기 좋을 것 같다.

 

신논현역 투썸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는 24시간이며, 야간 시간에는 2층을 운행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2층에서 찍은 로스팅하는 곳.

다음에 로스팅 하는 시간에 맞춰서 와서 로스팅 하는 모습도 찍어보고 싶다.

 

고객들의 좌석과 각종 커피 전시물들 전시하는 곳이 이렇게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기는 한데, 구경하기에는 좀 부담스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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