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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보조베터리는 샤오미 보조베터리가 대세이다.

하지만 샤오미 보조베터리는 디자인은 심플해서 마음에 들지만, 마음에 드는 색상이 없었다.

그래서 찾게 된 파스텔톤의 괜찮은 베터리...

그러다 결국 삼성/LG셀을 사용하면서도 색상/디자인 모두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다.

오난코리아 N9

지난번에 구매한 보조베터리도 오난코리아꺼인데, 우연의 일치이다.

이 회사는 내가 마음에 드는 베터리를 파악하고 만드는가보다 ㅎㅎ


오난코리아 N9은 10400mAh와 12000mAh가 있었다.

가격 차이는 조금 나지만, 크기와 무게는 두개 동일하다고 한다.

고민 없이 12000mAh를 구매 했다.

도착한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위와 같은 종이상자가 들어 있었다.

우측 위에 파우치와 USB케이블도 들어 있다고 나온다.


뒷면에 오난코리아 보조베터리 N9의 제원이 나온다.

전원 입력은 DC5V-2.0A

전원 출력은 두개인데 DC5V-1.0A와 2.1A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2.1A 하나만 쓸 것이다.

무게는 220g

크기는 95 x 82.5 x 23(mm)이다.

수명(Lifespan)은 500번 이상이라고 한다.

하루에 한번 쓰더라도 1년은 간다는 말이다.

솔찍히 베터리라는 물건의 특성 상 1년 이상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이유로 베터리 수명이 다 하기에

500번이면 적당한 것 같다.


흰 포장지를 벗겨내니 검정 박스가 보였다.


옆면에는 "NNiNE을 선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검정박스를 열어보니 얇은 미농지 밑에 보조베터리가 있는 것이 보인다.

오난코리아 N9 보조베터리를 포장 할 때 포장디자인에도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농지를 벗겨내고 드러낸 오난코리아 N9의 본체 모습!

지금 카메라 색상이 약간 아쉬운데, 실제 보조베터리의 색상은 해당 사진이 아니라

그 위 사진의 미농지로 투과된 색상과 비슷하다.


제품을 들어내면 보이는 보조베터리 파우치와 USB 케이블

그리고 그 아래에 제품설명서 및 보증서가 있다.


제품설명서.

제품설명서도 일반 종이를 사용한 것이 아니었다.

자세히 보면 고품질의 종이를 썼는데, 이걸 무엇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다.

한글과 영어로 제품 설명이 되어 있었다.

AS 규정도 명시되어 있는데, 

정상적인 사용 도중 발생한 제품의 성능 및 기능 하자에 대해서는 

구입한 날짜로부터 본체는 6개월, 베터리셀은 1년 이내에 무상교환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보조베터리, N9의 본체

위에 보면 버튼 주위에 원과 바로 아래 직선이 있는것이 보인다.

외부로 충전 할 때에는, 즉 보조베터리로 다른 휴대폰을 충전 할 때에는 위에 원이 깜빡거리고,

외부로부터 충전을 받을때는, 즉 콘센트로 이 보조베터리를 연결 했을때는 아래 직선이 깜박인다.


보조베터리 N9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

양측에 1.0A와 2.1A 출력단자가 있고

중간에 입력단자가 있다.


제품 하단에 보조베터리 N9이 받은 각종 인증마크를 볼 수 있다.


보조베터리 N9의 뒷면에 각종 제원들이 표시되어 있다.


동봉되어서 온 파우치는 보조베터리 크기에 딱 맞았다.


파우치에 USB 케이블을 넣고 함께 넣어 다니기에 좋아 보였다.


동봉되어서 온 USB케이블.

 이 USB케이블은 내구성이 별로 좋지 않았다.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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