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도깨비시장에서 맛 보는 한우 스테이크, 토시킹

DDP에서 요즘 금요일, 토요일에 저녁 6시 ~ 11시에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한다.

지난 토요일, DDP에 간 김에 야시장을 들렸다.

https://www.bamdokkaebi.org/ddp-market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DDP에서 야시장에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를 볼 수 있다.

도깨비야시장에 가면, 이렇게 도깨비 인형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먹고 싶어서 기다렸던 매장은 토시킹!

지금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이 토시킹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다.

토시킹의 위치는 찾기 쉽다.

내가 간 날은 토시킹이 알림터 A4에 위치 해 있었다.

두타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위치한 카페인 CAFE de FESSONIA라는 카페에 들어와 관통하면 도깨비시장을 볼 수 잇는데, 이 곳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 해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가로등을 봤는데, 가로등이 너무 이뻐 보인다.

토시킹에는 세가지 메뉴를 판다.

1. 토시살 버터구이

2. 토시살 타레덮밥

3. 돌문어 덮밥

토시살은 소고기의 특정 부위라고 한다.

모든 메뉴가 9900원.

우리는 토시살 버터구이를 주문 했다.

왜냐면, 토시살버터구이에 BEST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시그니처메뉴??

토시킹에서 주문 한 토시살버터구이를 받았다.

토시살과 함께 샐러드들이 있었다.

도깨비시장 근처에 위치한 전기불 장미들을 보면서 먹었다.

토시살버터구이, 버터가 들어가서 그런지 좀 느끼하긴 했지만, 가격 대비 맛 괜찮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