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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시회에 재미가 들린 나는,

예술의전당에 대영박물관전에 갔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저 날이 추워서 우선 횡단보도를 건너서 바로 보이는 건물 안에 들어가서 길을 찾자고 생각하고 건물에 들어갔다.

들어간 건물의 이름은 Vitamin Station

그런데, 그 건물이 다른 건물들이랑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대영박물관 매표소도 Vitamin Station에 있었다.





입구로 들어가서 앞으로 가면 매표소가 보인다.

나는 네이버에서 할인받아 온라인으로 구매한 티켓을 종이티켓으로 교환 했다.

대영박물관전 할인티켓은 네이버, 그리고 티켓몬스터 등의 소셜사이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구매할 때 오디오패키지가 포함된 것으로 구매했다.

전시장마다 다르겠지만, 이 오디오페키지는

전시된 물품 바로옆에 적혀있는 설명과 크게 차이가 없으니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기 바란다.


위에 보이는 구매한 표에 부착된 번호를 

지정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모바일 쿠폰 선택 후 입력하면

오디오 가이드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이제 대영박물관전 전시회가 열리는 한가람 미술관으로

한가람 미술관도 Vitamin Station에 연결되어 있다.


한가람미술관 입구.


대영박물관전 앞에는 여러 전시된 물품 사진들이 우리를 맞아준다.

아마 전시장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기 때문에 

기념사진을 찍으라고 놓아둔 것 같다.


내부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내부 사진촬영 금지라서 사진촬영을 못 했다.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관람하러 찾아왔었다.

대영박물관전이라 영국 기념품들 위주로 전시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대영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물품들이 골고루 전시되어 있었다.

영국에서 제작된 제품은 거의 없었다.


전시가 끝난 뒤 기념품을 파는 곳.


느낀점은, 우선 영국에서 제작된 전시품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갔던 나에게는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전시품들이 위치해 있어서 약간 아쉬웠다.

그러나 여러가지 주제로 주제에 맞게 제품들을 위치해 두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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