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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지막 부분에 필자의 춘천 관련 다른 글들 링크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춘천 놀러가는 길에 제이드가든을 들렸다
제이드가든은 가평과 춘천 경계쯤에 위치 해 있어서, 가평을 갔다가 들려도 괜찮은 위치이다.
참고로 제이드가든은 약간 구석에 있고, 가는 길이 구불구불하고 울퉁불퉁해서, 가는 길이 이 길이 맞나 싶다.
네비를 믿고 가자.
제이드가든 매표소 티켓 가격은 위와 같다.
제이드가든 티켓 가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구분 |
개인 |
어른 |
8500 |
중고생 |
6500 |
어린이 |
5500 |
경로우대 |
6500 |
장애인/국가유공자 |
6500 |
춘천시민/가평군민 |
6500 |
여기서 제이드가든 티켓 구입시 팁,
티켓몬스터나 네이버 등을 활용해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무래도 수목원의 특성상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을텐데,
글을 쓰는 2018년 5월 3일 현재, 네이버 예약에서 7000원에 판매한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5760/items/2769407
네이버에서 "제이드가든"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예약 가능한 페이지가 뜨니 참고하도록 하자.
티몬에서도 7000원에 판매 한다.
https://www.ticketmonster.co.kr/deal/998730478
아마 몇달뒤가 되면 링크가 연결 안될 수도 있고, 가격도 달라져 있을 수도 있다.
그래도 무조건 미리 티켓을 구입해서 가는것이 이득이니, 티켓을 인터넷으로 구입하자.
단, 데이트 일정이 갑자기 바뀔 수 있으니 환불 조건은 꼼꼼히 보고...
제이드가든 입구다.
이탈리아풍의 건물이 우리를 맞아준다.
옛날 호주에서 이탈리아 브런치를 먹으러 갔을 때에도 이런 비슷한 류의 건물을 본 적 있는데,
표는 2명이라고 이렇게 2를 적어준다.
제이드가든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이국적이고 이쁘다고 생각한 이탈리안 가든
이탈리안가든에 들어서면 바로 이렇게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제이드가든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인 이탈리안가든은 사진 찍는 곳으로 인기가 많다.
아침시간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도, 여기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다람쥐를 발견했다.
정말 자연 안에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제이드가든에서의 봄에는, 어딜 가든 이렇게 꽃이 피어있다.
실제로 보면 더욱 더 이쁜데, 그 이쁜 것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내 사진 실력이 안타까울 뿐이다.
저 멀리 분수와 함께 자연 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꽃들도 이렇게 활짝 피어 있다.
날씨 좋은 봄 주말에 꼭 갈 곳 중 하나이다.
도시에서는 못 보는 아름다운 광경들...
계곡도 있다.
들어가서 물장난을 치고 싶었으나,
민폐갑...
제이드가든을 계속 걸어올라가다보면 스카이가든이 나온다.
스카이가든에는 또 하나의 마을같은 곳이다. 이국적인 풍경의 카페가 있다.
이곳까지 오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와서 1시간 2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입장 후 끝인 하늘정원까지 왔다가 돌아가는데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사람들마다 사진을 얼마나 찍는지, 어떻게 즐기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무리 적어도 제이드가든을 둘러보는데 1시간 30분 이상은 잡아야 될 것이다.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많아서 반나절정도를 그냥 보내도 좋을 것 같다.
도로에 뿌리 모양도 그려져 있다.
나무가 보기보다는 뿌리가 넓게 퍼져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인데,
교육 목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이제 구경을 다 하고 점심먹으러 나갈 때인 12시 30분 쯔음...
훨씬 사람들이 많다.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에 가고 싶으면 개장하자마자인 오전 9시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제이드가든 운영 시간은 매우 유동적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09:00~19:30 인데,
주말 및 공휴일은 09:00~22:00
그리고 가정의 달인 5월 내내 09:00~22:00 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필자의 이번 춘천 여행 블로그 링크이다.
구봉산 카페거리 투썸플레이스, 춘천까지 가서 투썸에 간 이유
그리고 필자의 이번 ITX-청춘 2층 객실 관련 블로그 링크도 2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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