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

최근 들어 KTX로 출장을 자주 다니다보니 코레일에서 무료 특실 업그레이드권을 줬다. 일반석밖에 타볼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개인적으로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특실을 타 본다. 앞뒤 간격이 매우 넓다. 사실 나는 다리가 짧기 때문에... 앞뒤 간격이 좁더라도 별로 불편함을 못 느낀다. 하지만 다리가 긴 사람들은 꽤 불편해 하던데, 특실의 경우 앞뒤 간격이 매우 넓어서 나의 경우, 굴욕적이지만 다리를 쭉 피면 앞 좌석이 조금 닿을 정도이다. 4호차와 3호차 사이에 미니도서관이 있다. 4호차와 3호차 사이에 입석 고객이 탈 수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고, 실제로 입석 고객이 그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다. 코레일 측에서 의도한 것른 아니겠지만, 입석으로 탑승 시 3호차와 4호차 사이에 앉아서 책을 ..

곧 판매 중단된다는 이유로 반값 할인한다는 징거더블다운킹.1월 4일 오후 10시까지 반값 행사를 한다고 한다.이 글을 적고 있는 이 글은 이 이벤트가 모두 종료 되었을 시점, 원래 6900원인데 50% 할인해서 3450원에 판매한다고 한다.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맛있게 생겼는데, 호기심에 한번 먹으러 가서 주문 해 보았다. KFC, 죄송해요. 이 버거는 저랑 안 맞는가봐요 ㅠㅠ양쪽에 치킨이 있고 중간에는 베이컨과 패티내 개인적으로는 맛의 조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원래 6900원이었다는 사실에 무색하게 양도 너무 적었다.반값 할인이래서 비록 돈은 적게 냈지만 7천원짜리 버거를 기대하고 먹었는데,그냥 조화되지 않은 여러개를 섞어넣은 느낌

KFC 신제품 출시마침 어제(5일) 점심시간 쯔음 KFC 앞을 지나갈 일이 있어서 가 보았다.불치킨이면 매운 치킨인가? 1조각 가격 2300원.2조각 4600원. 지금 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좀 더 빨간 색이다.생각보다 별로 맵지 않았다.약간 매콤한 맛이 들어가 있고.내가 갔던 매장의 특성인지 아니면 다른 매장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비리기도 했다. 11시~2시 런치타임에 가면 4800원이라고 한다.내가 카톡 쿠폰을 보여주고 계산한 금액은 4600원. 응???지금 이렇게 말하는 건 내 입맛에 별로 안 맞아서 불평하는 거 일수도.뭐 입맛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입맛에는 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