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하얏트 리젠시 괌으로 예약한 이유차선책이었던 하얏트 리젠시 괌필자의 괌 호텔을 알아봤을 때, 가장 가고 싶었던 호텔은 두짓타니였다.두짓타니가 위치적으로도 괌 쇼핑거리(DFS T갤러리아, 더플라자 쇼핑센터) 가장 중심에 있어서 도보로 이동시에도 이점이 매우 많았고, 주위에서 두짓타니에 대한 피드백이 좋았다.하지만, 필자의 여행일정에 두짓타니에 남아있는 객실은 스위트룸 뿐이었다.스위트룸을 가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웠다.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하얏트 리젠시였다.두짓타니만큼 가장중심은 아니지만, 괌 쇼핑거리까지 도보 10분 정도면 걸어갈 만한 거리라고 생각했다.구글맵 기준으로 5성급이라 되어 있어서, 서비스도 약간의 기대를 했다. ..
샹하이에 가면 길거리에 주황색 자전거가 세워져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자전거 공유 경제를 실현하는 회사인 Mobike의 자전거이다. 자전거에 아무런 잠금장치도 찾을 수 없다.그냥 길 가던 사람이 들고 갈 수 있을 정도이다.그런데, 매우 질서정연하게 자전거가 정리되어 있다.이런 자전거가 10개 정도 모여서 있는것도 보았다.어떻게 이렇게 잘 운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자전거 공유경제인 Mobike를 이용하려면,우선 Mobike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 후,자전거 안장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된다.그러면 금액이 자동으로 정산되며 사용자는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에 있는 자전거 대여하는 곳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Mobike는 중국 내 최대 온라인 SNS 회사인 Tencent..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뽑는 휴대폰회사가 있다.Vivo2016년 말, 상하이에서 보게 된 3개월만의 이 회사 모델의 변화로 한한령을 체감 해 보았다. 위 사진은 2016년 9월, 상하이 훙차오 기차역에서 본 Vivo 광고 간판이다.송중기가 Vivo의 X7모델을 들고 있다.이 간판 수십개가 훙차오 기차역에 걸려 있었고,상해 곳곳에 걸려 있었다.이때 당시는 태양의 후예가 끝난지 한한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전이었다. 위 사진은 2016년 말, 위 송중기의 Vivo 모델을 본지 딱 3달만에 다시 들린 상해, 훙차오 국제공항에서 찍은 Vivo 광고이다.(이번에는 훙차오 기차역에는 가지 않았었다.) 대만계 캐나다배우인 펑위옌이 Vivo의 X9모델을 들고 있다. 물론, Viv..
주소 : 泰康路210弄2号乙2楼바이두 지도 링크 : http://j.map.baidu.com/6FyN9 서울의 인사동처럼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파는 곳이 상해에도 있다.그래서 기념품을 사기에도 괜찮은 곳, 티엔즈팡[田子坊, Tiánzi fang] 타이캉루[泰康路, tàikāng lù] 티엔즈팡 타이캉루 가는 길 티엔즈팡 타이캉루에 가려면 우선 9호선을 타고 다푸치아오[打浦桥, Dǎ pǔ qiáo]역에 내려야 한다.다푸치아오 역 1번출구로 나가면 위와 같은 문을 볼 수 있다.여기가 티엔즈팡 타이캉루이다. 티엔즈팡 타이캉루에 들어가면 이렇게 지도를 볼 수 있다. 상해여인[上海女人, Shànghǎi nǚrén, 샹하이뉘런]여자에게 줄 상해 기념품 사기에는 괜찮다고 한다. 티하우스. 여러가지 차들을 판다.깔끔하고..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는 우리 나라에서 삼겹살을 종종 먹듯이, 중국인들이 자주 먹는 음식이다.때문에 중국에는 수 많은 훠궈 식당이 있다.그 많은 훠궈식당들 중 차별화를 해 성공한 식당이 있다.하이디라오훠궈,중국 이름으로는 海底捞火锅[Hǎidǐ lāo huǒguō] 이 식당은 항상 기다리는 손님이 많기로 유명하다.식당에 가서 한동안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식당에서 기다리는 동안 과자와 과일, 그리고 음료수(매실주와 맛이 비슷하다)를 준다. 이 식당을 기다리는 손님은 네일아트도 받을 수 있다. 안경을 끼고 있으면 안경닦이도 준다. 테이블에 앉으니 위와 같은 봉투를 줬다.음식이 휴대폰 위에 튈 수도 있으니, 휴대폰을 저기에 넣어두라고 한다. 테블릿으로 주문을 한다.많은 중국 고급 식당에서는 주문을 테블릿으..
중국에서 먹어봐야 할 전통요리 중 하나가 베이징덕이라고 한다.중국에는 수 많은 베이징덕 체인점이 있으며, 그 중 유명한 것이 취안지더(전취덕, 全聚德)이라고 한다.그 유명한 취안지더를 가 보았다. 매장 앞에는 취안지더라고 크게 적혀있으며, 중국 각지에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내가 간 곳은 상해에 있는 취안지더이다. 취안지더(전취덕)의 메뉴판이다.메뉴판부터 고급스럽게 보인다. 취안지더는 1864년부터 긴 역사를 가졌다고 한다.외국에서 각계 유명 정치인들이 오면 중국 관료들은 이곳에서 대접을 하곤 한다. 취안지더(전취덕)의 북경오리 한마리 가격은 238위안, 한국돈으로 약 41500원 정도 된다.저 가격을 지불하면 오리를 싸먹는 야채 등이 제공이 된다. 주문을 하면 위와 같이 소스와 야채가 나온다...
중국 상해에는 서울보다 지하철이 더 많다.14개의 노선이 있다.상해 지하철은 한국과 다른 특징을 보인다.1. 지하철을 들어갈 때 마다 가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공항을 이용할 때 처럼 보안검색대에 가방을 통과시켜야 하고, 공항 등 보안이 필요한 곳에서는 더 깐깐하게 하기도 한다. 중국 기차역에서도 이와 같은 검문을 한다. 2. 오고 있는 지하철의 위치 뿐만 아니라 올 시간도 알려준다. 물론 몇초 차이는 있긴하지만,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알려주는 모양은 아래와 같다.
수화물 검사까지 끝난 후 비행기 탑승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매우 길고 지루하다.외국 공항의 경우 현지 번호가 없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와이파이를 열어두는 경우도 있다.상해 홍차오국제공항이 그런곳이다. 탑승 게이트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면, 위와 같이 생긴 기계를 찾을 수 있을것이다.중국 현지번호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저 기계를 이용해야와이파이를 연결할 수 있다.저 기계를 눌러서 여권을 스캔하면 작은 종이를 하나 준다.그 작은 종이에는 연결할 와이파이 명, 아이디, 그리고 비밀번호를 출력 해 준다. 이제 와이파이를 연결 해 준다컴퓨터로 하지만, 모바일도 같은 방식이다.기계에서 받은 종이에 적힌 와이파이 이름과 같은 이름을 찾아서 연결한다.내가 받은 종이에 적힌 와이파이 이름은 Airport-FreeW..
필자는 중국 국적 항공사를 3번 이용 해 보았습니다.중국 국내선 2번, 중국 국제선 1번. 모두 다른 항공사입니다.중국에는 수십개의 항공사가 있으며, 비행편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1. 중국인 스튜어디스는 영어는 잘 하지만 한국어는 못 하는 경우가 많다.어쩌면, 한국 국적이 아닌 외국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보통 한국에서 출발해서 중국으로 가는 한국발 비행기를 타는 경우 한국인 스튜어디스가 한명 이상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렇기 떄문에, 자신이 영어를 못 하는 경우 "I can't speak English. Can you call Korean stewardess?(저 영어를 못 합니다. 한국인 스튜어디스 불러주실 수 있나요?" 라는 문장 정도는 외우고 타는게..
웹에서 셀프체크인을 하면, 탑승수속을 할 때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중국 동방항공에서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우선 중국 동방항공의 한국어 사이트에서는 셀프체크인을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그래서 영문 사이트로 들어가야 한다.영문사이트는 아래와 같다.http://en.ceair.com/ 중국 동방항공 영문사이트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역시, 한국 동방항공 사이트에 비하여 매우 콘텐츠가 많은 느낌이다. 셀프체크인을 하기 위해서는 상단 "Self-Service"의 "Check-In을 이용하면 된다.그러면 위와 같이 여권과 이름을 입력하는 곳이 나온다.여기에서 여권번호, 그리고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이름을 입력 할 때 포멧을 잘 맞추어야 한다."성/이름" 방식으로 입력해야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