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근처에 항상 사람들이 줄 서서 있는 순대국밥집이 있었다.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토요일 아침 10시 경 웨이팅이 없는것을 우연히 발견했다. 청와옥 사당직영점은 24라고 적혀 있지만, 이 글을 쓰는 현재는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다. 이 글을 쓰는 현재,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라고 되어 있다. 청와옥 사당직영점 앞, 1층에 큰 평수를 차지하고 있다. 밑반찬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왼쪽 가장 밑에 있는 반찬은 어리굴젓으로 보였다. 수저 받침이 있어서 깔았다. 필자는 순대국밥+편백정식을 시켰다. 얼큰순대국밥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며, 가장 낮은 단계가 신라면 맵기라고 하기에, 신라면맵기로 주문했다. 빌지도 고급스럽게 한옥 모양으로 되어 있다. 세세한 것에 꼼꼼하게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
서울에서 인천공항으로 가게 되면, 영종대교를 건너게 된다. 영종대교를 건널 때 마다 곰이 그려진 휴게소가 있다. 항상 지나치면서 저 곰은 뭘까 고민하게 만드는 휴게소, 영종대교 휴게소를 드디어 다녀와봤다. 영종대교 휴게소에 세워진 곰은 포춘베어로, 외국인 방문객에게 한국의 단군 신화를 널리 알리고 싶어서 세워둔 곰이라고 한다. 영어로 이런 설명이 적혀있는 것을 나는 못 찾았는데, 외국인 관광객이라고 찾았을까... ㅠ 잘 보이는 곳에 영어로 적어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휴게소 이용 시 차를 타고 갈 것이기 때문에 주차정보가 중요하다. 주차 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 지하주차장도 있는데, 지하주차장에 약 20대 댈 수 있을 것 처럼 보였다. 지하주차장에 차로 진입하는 부분이 굴곡지고 좁기 때문에 조심해서..
지산리조트 스키장 앞쪽에는 스키 장비 렌탈하는 곳이 많다. 스키 장비 렌탈하는 렌탈샵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아이성, 스키를 열심히 타고 난 뒤, 혹은 스키를 타기 전 배를 든든하게 한끼 하고 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고, 웨이팅 기계도 있다. 웨이팅 기계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순번이 되면 알려준다. 웨이팅 기계 옆에는 종이가 있고, 미리 주문할 메뉴를 종이에 적어두면, 손님도 가게 주인도 서로 편하다. 양이 정말 많다. 사진으로는 양이 많다는 것이 잘 표현이 안 되는데, 정말 많다. 해물도 정말 많이 들어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필자가 시킨 메뉴는 삼선해물짬뽕. 12000원짜리이다. 면의 단면이 둥근 다른 식당과 다르게, 면의 단면이 네..
텐고쿠, 대구 성서 계명대 동문 근처에 괜찮은 일본라멘집 맛집이 있어서 방문 해 봤다. 위치는 계명대 동문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거의 바로 있다. 지도앱에 찾아보니, 대구 2호선 계명대역에서 도보로 12분이라고 나온다. 필자는, 처음 와 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돈코츠라멘을 먹었다. 육수가 진하다고 추천이 많았다. 돈코츠라멘에는 차슈가 큼직하게 한개 올려져 있다. 면에 육수 맛도 맛도 잘 배여 있고, 육수도 진했다. 무료로 공기밥도 제공이 된다. 공기밥 달라고 하면 준다. 필자의 경우 다 먹고 나서 양이 약간 부족해서 공기밥을 추가로 받아서 먹었다. 성인 남성의 경우 다 먹고 공기밥까지 먹으면 양이 딱 맞는 것 같다.
네고왕에서 이번에 엔제리너스를 네고했다. 네고 품목은 1. 불고기 반미 + 커피 세트 or 에그마요 반미 + 커피 세트 > 4800원 2. 케이크 + 커피 세트 > 5500원 3. 아메리카노(S) 2000원 네고왕 엔제리너스 네고 프로모션 기간은 8월 26일(금) ~ 9월 1일(금) 오후 2시~ 오후9시 위 프로모션 시간은 세트만 적용되고, 아메리카노는 롯데 잇츠앱에서 쿠폰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한 듯 하다. 필자는 8월 26일 오후 3시 경에 엔제리너스 인천계양점에 방문 했다. 네고왕 때문에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걱정했는데, 평일 낮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주문 할 때 다른 절차 없이, 키오스크에 네고왕 세트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불고기 반미 세트로 하면서, 불고기 반미 세트에 고..
십정공단의 중간에, 공장처럼 생긴 카페가 있다. 누가 봐도 공단의 중간에 있어서 공장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곳. 영화 '뷰티인사이드' 촬영지인 카페 발로에 가 봤다. 카페발로는 1호점과 2호점으로 되어 있다. 1호점은 아래 사진이고, 2호점은 윗 사진이다. 카페 발로 1호점은 주로 사진을 찍는 곳. 2호점이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1호점에 들어가려면, 2호점의 영수증이 있어야 하며, 그 영수증을 아래 영수증 넣는 곳에 넣고 입장을 해야 한다. (필자는 들어갈 때 이를 못보고 지나쳐서, 1호점에 먼저 갔다.) 아래는 1호점 대각선에 위치한 2호점 영수증. 영수증 아래에 "영수증으로 1호점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라고 되어 있다. 안에 들어가면, 우와 라는 말부터 나온다. 옛날 엔티크한 가구들이 여기저..
울산공항에서 출발하여, 김포공항으로 도착하는 하이에어 비행기를 탑승 해 봤다. 울산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 하는 곳 가장 오른쪽에 하이에어 수속하는 곳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오른쪽에는 하이에어 사무실이 보였다. 탑승수속하는 곳에서 탑승수속을 한 뒤, 2층으로 올라가서 출발하는 곳으로 간다. 코로나 때문에, 발열체크 하는 안내판, 신분확인 시 마스크 탈착 안내판을 볼 수 있었다. 울산공항에서 탑승 기다리는 플랫폼은 꽤 좁은편에 속했다. 저기 저 멀리 할리스커피가 보였다. 그리고 세븐일레븐과 화장실도 있다. 한켠에는 전쥐빔밥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 3번 게이트로 이동한다. 게이트로 들어간 뒤, 도로를 걸어서 저기 보이는 Hi Air라고 적혀있는 비행기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하이에어는 프로펠러 비행기를 사용하는 항공사이다. 이 항공사를 이용하여 김포발 울산행 비행기를 탑승 해 봤다.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하여야 한다. 필자가 도착했을 때에는 35분 전.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도착했다. 김포공항 국내선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한켠에 하이에어 수하물을 맡길 수 있는 곳이 보였다. 필자가 받은 표는 오전 10시 45분 김포에서 출발하는 울산행 비행기. 티켓을 받고나니,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미착용 승객 탑승제한 및 발열체크 표시가 보였다. 신분 확인을 하는 동안은 마스크를 내려야 된다는 표시도 있었다. 탑승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로 이동했다. 게이트는 13번 게이트였다. 13번 게이트로 들어가니, 공항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 버스를 타고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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