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역 앞에 있는 교동짬뽕을 가 봤다. 대전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서 바로 보이고, 체인점이라 맛도 기본은 보장되기 때문에, 대전 연고지가 아닌데 먹을곳을 못 찾겠다 하시는 분은, 여기도 괜찮을 것 같다. 짬뽕이 7천원, 공기밥 천원이다. (다른거는 다 가격이 오르는데 공기밥은 가격이 안 오르는 것이 이해 안 되는 1인...) 짬뽕을 시켰다. 면은 쫄깃쫄깃하게 맛있었다. 국물도 칼칼한게, 맛있었다. 약간 아쉬운 것은, 필자 입장에서는 양이 조금 적었다. 많이 적은것은 아니었다. 보통이 아니라 곱배기를 시켰었어야 되나...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맛있다고 적혀 있었다. 양이 조금 적었던 차, 밥을 시켜서 말아먹었다. 밥을 시켜서 말아먹지 않았으면 아쉬웠을 뻔 했다. 밥에 말아먹는 것이 신의한수였다.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에 롯데시네마가 작년에 생겼었다.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 유니클로가 있는 건물 6층에 위치한다. 새로 개관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고, 매우 깔끔한 분위기를 보였다. 안에 한식 카페인 오가다도 보였다. 이거 외에 다른 매장들은 보이지 않았으니, 혹시나 방문하실 분은 참고 바란다. 영화 볼 시간이 다 되어 입장을 하러... 총 7관까지 있다고 한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의자도 매우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아래는 필자의 또 다른 극장 방문 후기이다 충무로역 대한극장 방문 후기 충무로역 대한극장 방문 후기 한국의 영화의 메카, 충무로 그곳에 위치 한 대한민국 대표 극장인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볼 일이 있어서 들리게 되었다. 필자는 지하철로 충무로 대한극장에 방..

대전에 국립중앙과학관이라고 있다. 과학에 대해서 박물관처럼 해 둔 곳인데, 전 세계 여러가지 식물들, 과학의 역사,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생물탐구관 택시를 타고 내려서 국립과학관으로 가니, 생물탐구관이란 곳이 먼저 나왔다. 겉에서 보니 온실처럼 되어 있다. 우선 들어가 봤다. 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기저기 평소에 보기 힘든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국립과학관 생물과학관 1층에는 난대식물, 습지생물 2층에는 선인장이 있었다. 우선 2층에 올라가니, 우리가 흔히 많이 본 모양의 선인장이 쉽게 보였다. 조금만 둘러보고 1층으로 내려 와 봤다. 닥터피쉬 체험관도 있었다. 손을 넣는 부분이 있는데, 손을 넣으면 이렇게 닥터피쉬가 와서 각질을 제거 해 준다. 여러 식물들을 볼 수 있는..

대전 시내 한 복판에, 둔산선사유적지라는 유적지가 있다. 이 곳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모두 한꺼번에 발견 된 곳으로, 그곳의 흔적을 토대로 그 당시 사람들이 살았을 모습을 재현 해 놓을 것을 볼 수 있다. 횡단보도를 건너가면 보이는 저 돌담으로 감싸져 있는 것이 둔산동 선사유적지이다. 표지판이 보이니 내가 맞게 찾아온 것 같다. 이곳을 공원으로 꾸며 놓아서 시민들도 와서 쉬고 갈 수 있게 해 두었다. 지도를 보면, 2번에는 청동기시대 움집, 3번 신석기시대 움집, 4번 청동기집터유적으로 나뉜다. 우선 청동기시대 움집. 깊이 70cm로 깊이를 파서 움집을 만들었던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 여러가지 조각들 등 유물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 자리에 저렇게 재현해서 꾸..

시청 근처 약간 구석에 있다. 게다가 2층에 위치한다. 잘 눈에 띄지 않으니 잘 찾아가야 한다. 열무김치, 양파, 그리고 고추장과 된장을 주셨다. 고추장의 경우 달짝찌근한 맛이 있었다. 드디어 칼국수가 나왔다. 양이 매우 많다. 다 먹으면 배가 터질 정도. 안에 깨가루가 있는게, 고소함을 더해 줬다. 주위 먹는 사람들을 보니 위와 같이 고추장을 풀어서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따라서 풀어 먹어 봤다. 이렇게 먹으니 약간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었다. 유명한 가게여서 그런지, 수 많은 연애인들의 사진도 함께 있었다. 매우 심플하면서, 양 많고 맛있는 칼국수를 오랜만에 먹은 것 같다. 대전에 군부대가 많으니, 외박나온 군인들도 매우 좋아할 만한 양과 가격이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들리게 된 대전역, 오랜만에 들리게 된 대전역이다. 대전역에서 뜻하지 않게 우연히 LG G7 체험존을 보았다. 언론사에서 많이 봤듯이, 노치 디자인이다. 후면 지문센서도 보인다. 카메라는 많이 튀어나오지 않은 점이 좋았다. 화면이 큰 거에 비해서, 손에 잡았을 때 그렇게 크다는 느낌이 들지않았다. 아무래도 점점 베젤이 얇아지면서 이런 느낌이 드는가보다. 분홍색 색상도 꽤 괜찮다. 촌스럽지 않은 심플한 핑크색 계열이다. 하단에는 3.5 이어폰잭과 스피커가 보인다. 이번에 카메라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카메라를 써봤다.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아웃포커스기능이 아쉬웠다. 아웃포커스를 했을 때 대상 물체와 배경이 뚜렷하게 구분 되어 배경이 흐릿하게 나와야 되는데, 배경의 흐릿함 처리가 물체..
대전 동구 중앙로 215 동구 정동 1-1번지 대전역사(大田驛舍) 안에 보면 사람들이 성심당이라는 가게 앞에서 줄을 서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대전의 명물인 튀김소보루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행렬이다.성심당 본점은 으느정이 문화거리 근처에 있다.성심당 분점을 대전역에 설치하여 대전을 방문한 이들이 타 지역으로 갈 때 쉽게 빵을 사갈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역 안 성심당에서는 튀김소보루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빵들을 판매한다.빵이 갓 구운 것들이라 그런지 정말 맛나 보인다. 성심당에서는 튀김소보루 외에도 판타롱 부추빵이 유명하다고 한다.판타롱 부추빵은 다음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이번 기회에는 튀김소보루부터. 카운터에는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이렇게 포장을 미리 준비 해 놓았다.그만큼 ..
대전 서구 둔산중로46번길 22서구 둔산동 1448번지 시청 동쪽 둘러보다가 우연히 맛있는 음식냄새가 나기에 들어가게 된 일식집도쿄돈부리둔산동 시청 동쪽에 있는 도쿄돈부리의 특이한 점 두가지1. 자판기 사용해서 손님이 직접 주문2. 주문 후 셀러드바 무한 이용 가능5천원이면 돈가스 주문 가능하니 배고픈 학생들이 배부르게 먹고 싶을 때 와서 셀러드바 털어도 좋을 듯 ㅎㅎ돈가스종류, 덮밥 그리고 라면류 등 일식음식들을 판매하며덮밥은 7~8천원, 라면은 6~7천원, 세트류는 만천원 정도로 형성되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셀러드바에서 무한으로 가져올 수 있는 감자튀김!고소하고 바삭한 느낌을 준다. 셀러드바에서 가져 온 국수.국수 크기는 정말 작은데 무한으로 가져올 수 있다.개인적으로 난 국수가 정말 맛있었다! ^..
대전 서구 둔산남로189번길 18서구 둔산3동 1990 더운 날씨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을까 하면서 찾다가예전에 우결에서 도자기 만들기를 한 것이 생각났다!그래서 찾게 된 도자기체험.머그잔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머그잔으로 선택을 했다! 도착하니 이렇게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찰흙을 보니 예전 초등학생때 미술시간에 찰흙체험이 생각났다. 밑면을 만들고 옆면을 쌓아 올리는 방식.처음이라 많이서툰데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 주셨다! 옆면을 다 쌓아 올리고 정돈된 모습!선생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았으면 이렇게 이쁜 모양으로 나오기 힘들었을 거에요. 만들고 나서 이렇게 옆면을 이쁘게 꾸밀 수 있다. 손잡이까지 완성 된 모습.이제 맡기면 선생님께서 이것을 구우면서 색상도 색칠 해 주신다고 한다.건조를 시키고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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