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이 먹고 싶었다.배달 되는 찜닭가게가 있나 싶어 배달의민족에 찾아보던 중,봉추찜닭으로 정했다. 봉추찜닭이 드디어 왔다! 찜닭과 시원한 치킨무 비슷한 저거,,, 이름은 모르겠다.그리고 뼈봉투도 함께 같이 왔다.센스가 좋다. 봉추찜닭 소 2만원.당면은 넓적당면과 일반당면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넓적당면을 선택했다. 그리고 또 봉투같은게 와서 한번 펼쳐봤더니, 먹을 때 밑에 까는 비닐이었다.밑에 비닐을 깔아 조금이나마 위생적으로 먹었다.봉추찜닭, 내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조금 매웠는데, 계속 먹게 되는 맛.다음에 또 집에서 배고플 때 종종 찜닭 시켜먹어야 겠다.
외대 서울캠 앞 쥬씨에 가니, 쥬씨를 캔에 넣어주는 쥬캔이 있다고 되어 있었다.뭐든지 새로운 것이 있으면 해보는 성격 때문에,쥬캔에 넣어서 달라고 해 봤다. 딸기바나나랑 땅콩바나나를 시켰는데, 캔에 넣어져 나왔다.정말 시원해 보인다.그리고, 시원하다. 기존 플라스틱컵에 비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으나,다른 장점은 잘 모르겠다.단점이 있다면, 원래 플라스틱컵으로 시켰을때는 어떤 컵에 어떤 음료가 들어있는지 색으로 알 수 있었는데,이건 마셔봐야 안다.
내가 대학생이었던 시절, 학교 앞에서 종종 먹었던 밥버거라는 음식이 있다.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먹을 때 시간도 절약이 되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대학생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다.외대 후문에 봉구스밥버거가 있길래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들려 봤다. 가게는 매우 작다.가격은 2000원 ~ 4000원.서울에서 밥 한끼에 돈 만원을 줘야 되는 현실과 비교해보면, 저렴한 밥 버거는 아직까지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옛날에 내가 대학생일 때는 밥버거의 맛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았는 것 같은데,맛 종류도 꽤 많다. 두개를 시켰다. 하나는 치킨마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에그김치소불고기였던 것 같다. 한개를 먹으면 배가 약간 부를 정도.대학가 근처에 가면 이 식당이 종종 있으니,지나가다가 보이면 한번 ..
찜통같은 더위가 계속되고...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 이 계절,인절미빙수를 먹으러 설빙 이문외대점에 갔다. 외대 앞에 위치한 설빙 이문외대점은 2층에 있다.그러고보니, 내가 아는 설빙 매장 대부분이 2층에 위치하는 것 같다. 메뉴판.요즘 설빙에 과일메뉴도 정말 많이 나왔다.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시그니처 메뉴는 인절미설빙. 설빙에서 설빙의 가격은, 7900원에서 11900원까지 다양하다.옛날에는 커피 종류는 없었는 것 같았는데, 커피 종류 및 스무디까지도 판매한다.설빙 이문외대점에는 테이블이 약 20개 정도 있는데, 대부분주문한 매뉴는 설빙 종류였다.테이블은 반 정도 차 있었으며,테이블 대부분이 가족단위 혹은 아주머니들끼리 온 분들이었다. 설빙 이문외대점 와이파이비밀번호는 계산 주문대 바로 옆에 위치 해 있..
외대 정문 조금 앞에 외대감자탕이라는 감자탕 식당이 있다. 외대 경희대 주위에 위치하는 감자탕집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사이즈가 작은 감자탕이 있다는 것이다.가장 작은 크기의 감자탕이 13000원이다.두명이서 밥은 먹기 싫고 감자탕만 먹고싶을 때,다른 감자탕집에 가면 사이즈가 큰데, 이곳에서는 작은 사이즈도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이다. 두명이서 먹으면 양이 딱 맞다.좀 식성이 좋으신 분 두분이 오면 약간 모자랄수도.. 게다가 이곳의 깍뚜기도 정말 달달하게 맛있다. 살코기를 찍어먹는 장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들어있다.살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다.약간 된장맛이 있고, 매콤해서 계속해서 생각난다.이곳은 해장국도 맛이 괜찮으니, 식사용으로도 좋다.단지 아쉬운..
외대 경희대 후문 부근을 지나가다가 국수가게를 보았다.몇번 손님들이 많이 있는걸 봤는데,어떤 곳인가 해서 한번 들어가 봤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결제 키오스크가 보인다.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어서오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신다.아주머니의 목소리에서 열정이 느껴진다.아주머니와 함께 일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둘이 대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아마 아들인 것 같았다."닭갈비덮밥"과 "멸치국수"를 주문했다. 경희대 외대 후문에 있는 국수가게인 면누들카페의 가격은 꽤 저렴하다.우리는 닭갈비덮밥과 멸치국수를 시켰는데, 닭갈비덮밥은 6000원, 멸치국수는 3500원이다. 가격을 저렴하게 받는 대신에, 물까지 다 셀프다. 멸치국수가 나왔다.멸치 육수가 깊게 우려나왔다. 닭갈비덮밥.그리 맵지는 않다.
외대 정문 바로 맞은편 2층에 맘스터치가 있다. 오랜만에 맘스터치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어떤 메뉴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불싸이버거를 시켜봤다. 세트를 시키면서 음료수는 콜라가 아닌 오렌지쥬스로 바꿨다.맘스터치의 후렌치후라이는 다른곳과 다르게 매콤한 양념이 되어 있다. 드디어 불 싸이버거를 열어보았다.겉으로 봣을때는 그냥 싸이버거랑 별 다를 거 없어보인다. 그냥 매운 싸이버거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그 매움은 상상 초월이었다.매운 양념이 꽤 많이 들어 가 있었다.시킬 때에 따라서 매운 양념이 많이 들어가 있을 때도 있고, 적게 들어가 있을 때도 있다고 한다.나는 매운 양념이 많이 들어간 타입...다 먹고 나서 못 참아서 결국 근처 편의점에 가서 우유를 들이켰다.
부산 여행했을 때, 거기서 먹어본 돼지국밥을 잊을 수 없다.서울에서는 그런 맛을 찾을 수 없었다.그러다가, 괜찮은 돼지국밥집을 찾았다. 돈수백 외대점.외대앞역 1번 출구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오픈한지는 1년도 되지 않았다.원래는 저 자리에 순대국밥 가게가 있었다.순대국밥 가게는 별로였는데, 돈수백이라는 돼지국밥 가게가 들어와서 다행이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돈탕반 1개와 돈수백 1개돈탕반은 돼지국밥, 돈수백은 돼지국밥 + 수육이라 보면 될 것같다. 주문을 하니 우선 반찬들이 나왔다. 메뉴들이 나왔다.사진 기준으로 위에 있는 국밥이 돈수백의 국밥이다.밑에는 돈탕반.돈탕반이 국물을 좀 더 많이 준다. 흔히 볼 수 없는 김치가 있어서 뭐냐고 물어보니, 보쌈김치라고 한다.보쌈김치에서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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