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역 앞에 있는 교동짬뽕을 가 봤다. 대전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서 바로 보이고, 체인점이라 맛도 기본은 보장되기 때문에, 대전 연고지가 아닌데 먹을곳을 못 찾겠다 하시는 분은, 여기도 괜찮을 것 같다. 짬뽕이 7천원, 공기밥 천원이다. (다른거는 다 가격이 오르는데 공기밥은 가격이 안 오르는 것이 이해 안 되는 1인...) 짬뽕을 시켰다. 면은 쫄깃쫄깃하게 맛있었다. 국물도 칼칼한게, 맛있었다. 약간 아쉬운 것은, 필자 입장에서는 양이 조금 적었다. 많이 적은것은 아니었다. 보통이 아니라 곱배기를 시켰었어야 되나...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맛있다고 적혀 있었다. 양이 조금 적었던 차, 밥을 시켜서 말아먹었다. 밥을 시켜서 말아먹지 않았으면 아쉬웠을 뻔 했다. 밥에 말아먹는 것이 신의한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들리게 된 대전역, 오랜만에 들리게 된 대전역이다. 대전역에서 뜻하지 않게 우연히 LG G7 체험존을 보았다. 언론사에서 많이 봤듯이, 노치 디자인이다. 후면 지문센서도 보인다. 카메라는 많이 튀어나오지 않은 점이 좋았다. 화면이 큰 거에 비해서, 손에 잡았을 때 그렇게 크다는 느낌이 들지않았다. 아무래도 점점 베젤이 얇아지면서 이런 느낌이 드는가보다. 분홍색 색상도 꽤 괜찮다. 촌스럽지 않은 심플한 핑크색 계열이다. 하단에는 3.5 이어폰잭과 스피커가 보인다. 이번에 카메라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카메라를 써봤다.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아웃포커스기능이 아쉬웠다. 아웃포커스를 했을 때 대상 물체와 배경이 뚜렷하게 구분 되어 배경이 흐릿하게 나와야 되는데, 배경의 흐릿함 처리가 물체..
대전 동구 중앙로 215 동구 정동 1-1번지 대전역사(大田驛舍) 안에 보면 사람들이 성심당이라는 가게 앞에서 줄을 서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대전의 명물인 튀김소보루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행렬이다.성심당 본점은 으느정이 문화거리 근처에 있다.성심당 분점을 대전역에 설치하여 대전을 방문한 이들이 타 지역으로 갈 때 쉽게 빵을 사갈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역 안 성심당에서는 튀김소보루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빵들을 판매한다.빵이 갓 구운 것들이라 그런지 정말 맛나 보인다. 성심당에서는 튀김소보루 외에도 판타롱 부추빵이 유명하다고 한다.판타롱 부추빵은 다음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이번 기회에는 튀김소보루부터. 카운터에는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이렇게 포장을 미리 준비 해 놓았다.그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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