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

강원 춘천시 신북읍 맥국2길 123 예전에 가족들과 함께 왔던 막국수집이다,오랜만에 춘천에 여행 온 김에 그때 맛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찾아가봤다. 오랜만에 갔더니, 매우 많은 손님들이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주인에게 얼마나 기다려야 되냐고 물으니 20분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번호표를 하나 줬다.스피커가 설치 되어 있어, 번호를 계속 불러준다.실제로는 15분 쯤 기다리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자리에 앉으니 동치미, 김치, 그리고 메밀면을 끓인 물을 준다. 막국수 2개와 녹두부침 1개를 시켰다.사실 감자부침을 시키려고 했으나, 이미 다 팔렸다고 한다. 녹두부침이 먼저 나왔다.두툼하게 잘 익혀져서 나왔다. 그리고 주인공인 막국수저 막국수에 동치미국물을 조금 부어서 먹으면맛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