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에서 코코 카피탄의 전시를 보고 난 뒤, 경복궁역 옆에 위치한 화두에 갔다.날씨가 너무 더워서, 동선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지하철역에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를 들렸었다. 화두의 입구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이 곳 주인분이 나이가 50~60 정도 되어 보이시던데, 꾸미는걸 좋아하시나보다. 커피 종류는 5천원 ~ 6천원,티 종류는 6천원 ~ 7천원 한다.좋은 위치 치고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인 것 같다.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팻 아메리카노"와 "밀크티"를 시켰다. 주문하는 곳 맞은편에는 이렇게 옛날 흑백 사진이 있었다.아마 비틀즈 인가?? 1층은 주문하는 곳이 주를 이르고, 손님이 앉을 수 있는 자리는 2층과 3층에 위치한다.위에 올라가는 길에 이쁘게 꾸며 놓아서 사진 찍어 봤다.이 카페..
의외로 내가 가는 좋은 뷰에 위치한 카페에 투썸플레이스가 많다.투썸플레이스가 자리를 잘 잡는 것일까? 여튼, 이번에 여주 아울렛에 갔다가 카페를 들렸는데, 여기도 투썸이었다. 투썸 특유의 인테리어가 느껴진다. 꽤 넓다.날씨가 더운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창가에서 이렇게 남한강뷰를 바라보면, 왠지 마음이 평안해진다. 우리는 2층에 올라갔다.우리가 시킨 레몬셔빗오미자빙수메뉴에 레몬이 들어가 있었지만, 생각 외로 신맛이 강했다.평범하게 팥빙수나 시킬걸... 하지만, 한강뷰는 너무나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신논현역 3번 출구, 좀 특별한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투썸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 신논현역 투썸인 투썸 로스터리 카페는 간판부터 다르다. 벌집같은 배경에 세련된 느낌이 난다. 신논현역 투썸인 투썸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는 다른 투썸보다 커피 메뉴도 다양하다. "로스터리 카페"는 원두를 직접 볶고 갈아서 커피를 만드는 카페라고 한다. 이미 볶아진 원두를 납품받는 일반 카페랑 다르다는 뜻이다. 내가 주문했던 커피는 "크림 모카치노" 뭔가 커피가 고소한 느낌이 난다. 커피 받침대에는 이렇게 해당 카페의 전면 지도가 나온다. 이 지도를 보고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커피를 연구하는 곳 같은 느낌이 난다. 커피 박물관 같은 느낌이다. 콜드부르를 받아내는 곳. 바깥이 너무 밝아서 안이 보이지는 않는데, 실제로 보면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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