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이다. 마침 그곳에 롯데시네마가 있는데, 9시 10분에 우리가 보고싶었던 영화가 시작했다. 그래서 쇼핑을 하면서 미리 예약 해 뒀다. 이제 마감중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뭔가 이쁘다. 그런데, 불이 다 꺼지면 으스스할 것 같다.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점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B동 4층에 위치한다. 그래서 B동으로 가는데, 야경이 너무 이쁘다. B동의 가장 위에 LOTTE CINEMA라는 간판이 걸려있는 것도 보인다. B동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자, 3층 식당가/옥상공원 그리고 4층 롯데시네마라고 적혀 있다. 제대로 온 것이 맞구나... 아울렛 영업시간 뒤라 그런지, 영화관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영화관은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매우 ..
파주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서 쇼핑 중,매콤한게 먹고 싶었다.군산오징어라는 가게가 있어서 한번 가 보았다. 군산오징어는 A동 3층에 위치한다.군산오징어 말고도 다른 식당들도 A동 3층에 위치하는 식당들이 많다.게다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의 수선실도 A동 3층에 위치한다.나의 경우 청바지를 사고 청바지 수선을 수선실에 맡기고 밥을 먹으러 갔다. 군산오징어의 주메뉴는 불고기류인가보다.가장 위에 있다.그 중 가장 위에 있는 오징어 불고기를 시켰다.지금 생각해 보면 오삼불고기로 시킬걸, 약간 후회도 된다. 2인 세트도 있다.불고기류 2인분 + 모둠튀김 + 볶음밥으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는데,저렇게 다 먹으면 양이 너무 많을 것 같다. 모든 테이블마다 앞치마가 손님의 손에 닿는 위치에 있었다.다른 곳에 가..
어렸을 때 한번 갔다가 가격도 꽤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갔던 곳,옛날 그 맛이 그리워서 최근 들어 다시 한번 찾아서 가 봤다. 우리가 간 곳은 콩불 경희대점경희대 정문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우리는 A세트로 시켰다.콩불 A세트는 2인세트 중 하나로, 17000원이다.이 정도면, 서울에서 먹는 것 치고는 꽤 저렴한 편이라 생각된다. 우리의 매운 혀를 달래줄 미역국 콩불이 나왔다.고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이걸 그대로 볶는다. 볶으면서 중간에 우동사리를 추가해 볶으면 위와 같은 비주얼이 탄생된다.먹어보니, 우동사리는 고기 및 콩나물에 비해 덜 매운 맛이 났다. 마지막에 볶음밥을 볶았다.볶음밥은 우리가 원할 때 부르면 볶아주신다. 매콤한 맛이 생각나면, 항상 여기 오곤 한다.이번에 보통맛..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본 뒤, 근처에 맛있는 스테이크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예술의 전당 맞은편 길로 쭉 가면 우편에 데미스라는 식당이 나온다.이 식당은 지하에 위치하니 참고하세요. 내가 간 시간이 늦은 시간에다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여기저기 이쁘게 잘 꾸며 놓은 식당이었다. 지하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듯한 느낌이었다. 데미스의 함박스테이크 가격은 12000원 ~ 14000원 정도 했다.여자친구는 지글(14000원), 나는 데미(12000원)으로 정했다. 주문 후 기다리니, 식전빵이 나왔다.식전빵에서도 고소한 맛이 났다. 지글.철판 위에 나온다.음식이 익혀지면서 나오는데, 소리가 더 식감을 자극한다.밥 위에 보이는 튀긴것은 해시브라운이다. 내가 시킨 데미.함박스테이크에 해시브라..
요즘 여기저기서 샤갈 전시회를 많이 한다. 그 중,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하는 에 다녀왔다.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서 도착 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이곳 3층에서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그리고, 평일에는 도킨스도 진행되기 때문에, 평일에 가면 훨씬 더 많은 것을 건질 수 있다. 안에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한다...그래서 많이 아쉬웠다.그리고, 전시장 안이 약간 추웠다.도킨스 할 때 진행자께서 말씀 해 주시길, 사람들의 온도에 맞춘것이 아니라, 작품들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온도에 맞추어 져 있어서 사람들은 추울 수 있다고...작품에 맞는 온도조절 시스템을 잘 갖춘 곳에서만 이런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고 한다. ..
경희대 근처에 꽤 분위기 있는 술집이 있다. 버킷리스트란 곳인데, 대학가라 그런지 가격도 꽤 저렴하다. 경희대 근처 구석에 가게 정면만 봐도 이렇게 분위기 있어 보이는 가게가 있다. 이곳은 2층까지 있는데, 우리는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올라갔더니,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칵테일바가 있었다. 우리는 과일맛이 나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것들로 시켰다.무알콜부터, 도수가 높은 것까지 다양해서, 술 마시기 싫어하는 사람도, 술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도 함께 가기 괜찮은 것 같다. 치즈 떡볶이도 시켰다.요리가 되어서 나올 줄 알았는데, 테이블 위에서 요리하는거라 좀 당황했다. 떡볶이랑 오징어 튀김이 함께 세트였다.맛은 괜찮았다.
인사동에 있는 계절밥상에 가 보았다. 종로3가역에서 쌈지길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위치한 건물 안쪽에 계절밥상을 볼 수 있다.약간 안쪽이라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안쪽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입구가 있다.이 역시 위치가 그냥 지나치기 쉽다. 계절밥상 인사동점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평일 점심 평일 저녁 주말/공휴일 성인 14,900 23,900 23,900 초등학생 10,900 10,900 10,900 미취학 아동 7,500 7,500 7,500 나는 주말 낮에 갔으므로 23,900원이었다.두개 해서 총 47,800 한쪽에는 고기 종류의 음식들이 많이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저 앞쪽에는 튀김류와 전류, 그리고 한쪽에는 비빔밥을 해 먹을 수 있게도 되어 있었다. 찌게로는 "제주 모슬포 멸치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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