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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모나미 팬클럽에 9월에 당첨 되었다.

모나미 팬클럽으로써 가장 처음으로 주어진 미션은,

<모나미 중 단연 최고! 나만의 최애 모나미!>


즉, 모나미 제품 중 가장 좋아하는 제품에 대해서 써라는 것이다.


나는 이런 미션이 주어졌다고 해서 가짜를 적거나, 꾸며내서 적지 않는다.

사실 있는 그대로를 적는다.

그런데, 실제로 내가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이, 모나미에서 나온 FX ZETA이다.


내 필통에는 FX ZETA 볼펜 0.7 검정색 하나

그리고 FX ZETA 볼펜 0.5 검정색, 파란색, 빨간색 하나씩 들어있다.




위 볼펜은 내 필통 안에 있는 FX ZETA 0.7 검정색

주로 연습장에 내 생각을 적거나, 빨리 적을 게 있을 때 사용한다.

대학생때는 수업시간에 주로 사용했고,

요즘은 회사에서 회의시간에 주로 사용한다.



위 볼펜은 내 필통 안에 있는 FX ZETA 0.5 검정색, 파란색, 빨간색.

내가 쓴 내용을 어디에다가 깔끔하게 정리 할 때 사용한다.


사실 위에 사진은 실제로 사용하던게 너무 더러워서 새 제품의 사진이다.

실제로 내가 쓰고 있는 제품의 사진은 아래에...



나는 집에 저 볼펜들을 항상 여유분을 둔다.

저 볼펜을 쓴 것은 대학생때부터 였던 것 같다.


대학생때 비교적 저렴하면서 좋은 볼펜을 찾아서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갔는데,

여러 볼펜을 비교해 보던 중 FX ZETA 시리즈가 가장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이었었다.

손 잡는 부분에 고무마킹이 있어서 장기간 써도 손이 덜 피로하고,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뚜껑으로 되어 있는 것보다 편하다.


적고 나면 잉크도 빨리 말라서 번짐 현상도 적고,

볼펜똥(?)도 생기지 않는다.


대학생때부터 쓰다보니, 이때까지 계속 쭉 쓴거 같다.

앞으로도 아마 저 볼펜이 단종 될 때 까지 저 볼펜을 사용할 것 같다.

단종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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