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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 광화문점에 들렸다.

이곳에 미리 창가자리를 예약해서 들렸다.



광화문에 위치한 라그릴리아.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2018년 연말이었고, 그때 해피포인트 회원과 SKT 회원들에게 할인을 제공하고 있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싶었으나, 

세트메뉴에 포함된 메뉴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메뉴라 따로 선택 하기로...



겨울철 시즌메뉴도 따로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가격 참고 바란다.



와인도 있다.

참고로 이곳에 들어올 때 와인창고가 크게 있었다.



피자

가격이 만원 후반대이다.



스파게티

가격이 만원 중반이다.



스파게티도 종류가 꽤 많다.



그리고 라그릴리아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비프 온 더 스톤 등심

부위, 그리고 생산지에 따라서 가격이 다양하다.



맥주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커피와 디저트



주문을 하고 나니 이렇게 테이블을 세팅 해 주셨다.



저기 멀리 와인창고도 보인다.

웨이터가 항상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청계천 야경.

청계천에서 야경 행사 할 때 오면 더 이쁘다고 해서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행사 안할 때 와보고 싶다.

행사 할 때 오니 너무 화려하다싶다.



그래도 야경은 정말 이쁘다.



식전빵이 나왔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나온 시저샐러드



그리고 토마토 해물 파스타

가격은 16900원

눈에는 해물밖에 안 보이는데, 

해물 아래에는 스파게티면이 있다.



그리고 나온 비프 온 더 스톤 안심

호주산으로 시키면 34900원

개인적으로 국내산 한우보다는 호주산 소고기를 더 좋아한다.

이 메뉴를 주문하면, 바로 테이블에서 불쇼도 해 준다.

불쇼를 하고 곧바로 먹으면 미디움정도 되고,

좀 더 익혀서 먹고 싶으면 스톤에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소고기다보니, 조금만 익혀서 먹는게 좋은데,

고기를 자르다보니 많이 익어버렸다.



다 먹고 나서 시킨 베리 아이스크림

7천원이다.


광화문 야경에 이정도 퀄리티의 음식이면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다.

오랜만에 분위기를 좀 내야 할 때

여기에 오는 것도 강추!


대신,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2주 정도 미리 예약을 해 둬야 되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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