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의 왕타 칫솔 688 사용기

위메프 홈페이지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왕타 칫솔 688 무료체험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너무 특이하게 생겨 신청 해 보았다.

아래는 이에 대한 사용기

수령한 칫솔은 위와 같다.

다른 칫솔과 많이 다르게 생겼다.

백선생 왕타 칫솔 688 뒷면에 사용후 팁에

"칫솔모가 눌렸거나 벌어진 경우 정수기 온수 반컵에 3초간 담구었다가 사용하세요"라고 되어 있다.

다른 칫솔들에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해 봐야 겠다.

백선생 오아타 칫솔 688의 구성품

칫솔, 칫솔 걸이, 그리고 칫솔 커버가 있다.

보통 칫솔에 칫솔 커버가 있는 경우는 종종 있어도, 칫솔 걸이가 있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신기했다.

왕타 칫솔 688을 칫솔걸이에 걸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된다.

왕타 칫솔 688을 커버에 넣으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칫솔과 비교를 해 보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칫솔에 비해서 왕타 칫솔 688이 훨씬 긴 것을 볼 수 있다.

왕타 칫솔 688 제품 뒷면

왕타 칫솔 688 제품 옆면

왕타 칫솔 688을 자세히 보면 미세모가 여러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왕타 칫솔 688로 양치질을 해 보았다.

장점

칫솔이 커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많이 편하다.

칫솔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 이가 함께 닦이는 느낌이다.

칫솔모가 매우 부드러워서 무리가 적다

단점

칫솔모 부분이 다른 칫솔에 비해 2배로 긴 까닭에, 외부에서 사용하면 이목이 집중될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용 칫솔 살균기가 있었는데, 칫솔모의 크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 한다.

왕타 칫솔 688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이 칫솔 크기까지 지원되는 칫솔 살균기를 찾아보고, 없으면 회사와 집에서만 이 칫솔을 사용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