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날씨가 푹푹 찌는 어느 날, 막국수 먹으러 매우 가고 싶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수영역 근처에 맛있는 막국수집이 있다고 한다.

어르신들이 많이 간다고 나와 있는데,,,




이 막국수 식당은 매우 구석에 있다.

스마트폰 지도 앱으로 찾아가도 찾기 힘들다.

우선 근처에 가면 이런 마포통구이 가게가 나올것이다.

그 옆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둔내 막국수"라는 간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이런 가정집이 나온다.

가정집이라 식당인지 의심스럽지만, 이곳이 둔내막국수를 파는 곳이다.



둔내막국수에서 물막국수는 1인분에 7500원, 

비빔막국수는 1인분에 8000원이다.

주위에 손님들은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았다.



메밀막국수로 주문했다.

시원한 물막국수가 나왔다.



면은 메밀로 해서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한 육수가 느껴졌다.

같이 나온 김치와 먹으니 더위가 물러가는 느낌이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