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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야경을 보러가고 싶었다.

한강 야경을 보러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세빛섬과 반포대교로 갔다.


세빛섬

다음지도 : http://dmaps.kr/3ww5f

네이버지도 : https://naver.me/Gqid8PL7


운전해서 간다면, 세빛섬 주차장으로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이동하면 된다.

Tmap을 이용한다면, 세빛섬주차장2로 찍어서 가는것이 좋다.

세빛섬주차장1은 세빛섬과 걸어가기에는 약간 거리가 있다.

나는 몰랐기에, 세빛섬주차장1을 찍고 갔다.



한강공원 반포지구 주차장(세빛섬주차장1)에서 내려서 한강 북단쪽을 바라보는 모습, 

왼쪽에 반포대교가 보이고, 위에는 남산타워가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남산타워를 볼때면, 처음에 서울에 왔을 때 여행하면서 남산타워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고 반했던 기억이 난다.



반포대교.

분수쇼를 하는걸로 유명한 다리인데, 시간을 잘못 맞춰서 가서인지 분수쇼는 못 봤다.



그리고 도착한 세빛섬.

빛나는 것이 야경을 느끼기에는 최고이다..



세빛섬의 야경 덕분인지, 수 많은 커플들이 이곳을 찾아왔었다.



저기 보이는 저 건물의 1층에는 카페도 있어서 날씨가 춥다면 언 몸을 녹일수도 있다.



세빛섬에는 섬 3개가 있는데, 섬 3개가 작은 다리로 이어져 있다.



작은 전구들도 달아놓아서, 아직 한달 넘게 남은 크리스마스의 느낌도 느낄 수 있다.



여러 조형물들도 이쁘게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는 외국인들도 꽤 많이 찾고 있었다.



포토존.

세빛섬의 포토존인데, 서양 아이가 포토존에 서 있다.



세빛섬 안에는 이렇게 게임기들도 있었다.

한강 야경을 보기 위해서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세빛섬으로 바로 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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