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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과 지방에 자주 가는 나는 예전부터 20인치 캐리어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 곧 가게 될 3박4일 상해 여행을 계기로 마음을 먹고 20인치 캐리어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20인치 캐리어의 장점

1. 기내용으로 들고 들어갈 수 있는 캐리어 중 최고의 사이즈이다.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르지만 대부분 20인치가 최고의 사이즈이다)

2.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3박4일로 여행 갈 때 들고 가기에 알맞다.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다. 여행 갈 때 들고가는 옷의 갯수는 사람들마다 다르기에)


쌤소나이트의 여행가방 브랜드, 카밀리안트

캐리어 가방 기업으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쌤소나이트에서 1년 전에 여행가방 브랜드를 하나 더 런칭하였으니, 그 브랜드 이름이 카밀리안트이다.

예전에 아무 캐리어나 샀다가 손잡이와 바퀴를 몇번 부러뜨린 경험 때문에, 캐리어만은 브랜드를 사야 겠다고 생각 했었다.

쌤소나이트의 브랜드이기 때문에 품질 및 사후 관리에 믿음이 가고,  디자인도 이쁜데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브랜드 치고는 비싼 편이 아니다) 카밀리안트로 정했다.


그래서 고른 제품은 GOBI SPINNER 57/20_GREY (19S08001)



윗 부분에 KAMILIANT라는 메이커 이름이 보인다.

노란색으로 강조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카밀리안트 캐리어를 눕힌 모습. 바퀴는 꽤 튼튼해 보인다.


카밀리언트 캐리어 비밀번호 뿐만 아니라 좌물쇠로 이중 잠금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카밀리안트 캐리어의 비밀번호를 맞추고 검지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누르면 열린다.


카밀리안트 캐리어 내부를 위에서 찍은 모습


바퀴를 좀 더 접근해서 찍어 보았다.

바퀴는 튼튼해 보이나, 혹시나 고장이 나면 Samsonite(샘소나이트) 사후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구매 후 내부를 보면 망사에 품질보증서 등 서류들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내부에는 물품들을 고정하는 밴드가 들어 있다. 왼쪽은 묶은 모습, 오른쪽은 풀었는 모습이다.


캐리어 상단 부분.


손잡이 조절은 2단까지 가능하였다.


손잡이랑 본채 연결부분

플라스틱으로 튼튼해 보인다. 그래서 무게도 꽤 나가는건지...




카밀리안트 캐리어 본품 전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브랜드마크

카멜레온을 본따서 만든 브랜드마크라는데, 이쁜지는 모르겠다.


지퍼. 고무가 아닌 스테인리스 제질로 되어 있어서 튼튼해 보인다.


캐리어 내부에 들어 있었던 카밀리안트 비밀번호 바꾸는 법과 Global Warranty 문서

캐리어 비밀번호 바꾸는 법도 내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을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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