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중고서점 강남점에서 중고책 판매하기

강남역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 들린 김에,

중고서점에 들려 책을 팔았다.

강남역 부근에는 예스24 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둘 다 위치한다.

둘의 거리도 떨어져있지 않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어느 곳에서 내가 가진 책을 좀 더 비싸게 매입 해 주는지 확인 후에

내가 보유한 책을 좀 더 비싸게 매입 해 주는 예스24 중고서점에 들렸다.

강남역에서 신논현역으로 올라가는 강남대로 기준으로 동편에

예스24 중고서점에 위치한다

다음지도 : http://dmaps.kr/dwp5o

네이버지도 : https://naver.me/52qDuTqu

예스24 중고서점은 지하에 위치하며,

매장에 들어가면 우측에 이렇게 카운터가 위치한다.

카운터 우측에 접수번호 출력기에서 접수번호를 뽑았다.

내 앞에 2명밖에 안 남았다고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은 책 한두권만 파는게 아니라 대량으로 가져와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아마 저 가방에 책을 가득 채워서 왔나보다.

이렇게 책을 가득 채워서 가져와서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좀 오래 기다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서점을 둘러봤다.

예스24 중고서점에는 중고책들을 이렇게 팔고 있다.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라는 책은 중고책으로 꽤 많이 들어왔는지,

위와 같이 쌓여 있었다.

위와 같이 예스24 굿즈도 팔고 있었다.

또 한 켠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게도 해 두었다.

판매 완료! 

내가 판매하기 위해 가져간 책은 6000원으로 평가 받았고(예스24 홈페이지에서 본 가격이랑 같았다)

현금으로 받지 않고 포인트로 받으면 20% 더 준다고 해서 포인트로 받았다.

게다가 첫 판매라서 10% 추가로 더 받았다.

총 이번 판매로 얻게 된 예스24 포인트는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