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전체를 볼 수 있는 대관람차(페리스휠), 천진의 눈

천진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리 위에 지어진 대관람차가 있다.

그 대관람차의 이름은 천진의 눈(天津之眼[Tiānjīnzhīyǎn], Tianjin Eye) 이다.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근처 지하철역에서 택시를 타고 갔다.

2007년에 지어진 천진의 눈은 2008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매표소에서 구매한 표. 가격은 기억나지 않는다.

도착하면 직원이 귀여운 복장을 하고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이 오면 좋아 할 것 같다.

실제로 관광객은 어른들밖에 없었는데...

천진의 눈의 관람차.

천진의 눈 관람차 안에는 관람차 안에는 한국어로 경고문구가 적혀 있다.

한국인이 정말 많이 오는가보다.

천진의 눈 관람차에서 찍은 강.

저기 멀리 마천루가 보인다.

반대로는 아파트들과 천진의 높은 건물들이 보인다.

한국 못지 않게 중국도 열심히 발전 하는 중이다.

북경의 항구도시에 걸맞는 어마무시한 건물들의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저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천진의 마천루는 보는 나에게 충격을 준다.

천진에도 부자들이 꽤 많이 산다고 한다.

저런 아파트에 사는 부자들은 얼마나 부자일까 란 생각도 든다.

저기 보이는 저 사찰은 대비선원(大悲禅院[Dàbēichányuàn], Temple of Great Compassion)이다.

천진의 눈에서 나오는 길.

거대한 천진의 스케일과 광경에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