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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에 가서 떡볶이를 살려고 하다가,

냉동칸에서 떡볶이 범벅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떡볶이만 먹으면 다 먹을때 쯤 물리는데,

이건 괜찮겠다 싶어서 곧바로 구매!



저번에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샀다가 조리를 잘못한 이후로, 조리법을 꼼꼼히 본다.

이건 표시선까지 개봉하고 나서 700w 전자레인지의 경우 4분간 돌려주면 된다고 되어 있다.



안에 내용물은 위와 같이 적혀 있었다.

표시선까지 뜯고 4분간



안에는 위와 같이 김말이 튀김 2개, 야채튀김 1개, 

그리고 떡볶이가 들어 있었다.



떡볶이는 크기가 작았다.

조금 매웠다.



그 조금 매운 맛을 김말이, 야채튀김과 같은 것들이 매운맛을 조절 해 줬다.

양도 필자에겐 매우 적당했다.

너무 배부르지도 않고, 간단히 요기용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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