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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레포츠파크에 들린 김에, 가리산 서바이벌 체험장에 가 봤다.

가격은 한 사람당 18000원.

총알을 80알씩 2번 주고, 총알을 다 쓰게 되면 추가요금을 내고 쓰는데,

80알에 1000원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플레이를 하게 되면, 비비탄 총과 센서가 달린 헬멧과 조끼를 입게 된다.

센서가 달린 헬멧과 조끼에 비비탄 총알이 맞으면 나는 전사하게 되며, 그때부터 비비탄이 나가지 않는다.

그때 내 진영으로 돌아와서 다시 부활을 하게 되면 비비탄 총알을 다시 쏠 수 있다.


전후반 7분씩 주는데, 처음에는 짧다고 생각 들었는데, 꽤 길었다. 

전후반이 끝나자마자 땀범벅이 되었다.




목에 총알이 맞는것을 막기 위해서, 목수건이 있었다.



위에 있는 조끼들이 센서가 장착된 조끼들이다.

비비탄을 맞으면 센서가 인식하게 된다.



서바이벌 게임장. 

꽤 시설을 잘 해 두었다.


 

다른 사람이 플레이하는걸 찍었는데,

사진을 보면, 건물 위에 어떤 사람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소도 그리 좁지도 크지도 않게 적당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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