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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에서 밤 늦게 잠시 갈만한 카페를 찾던 중, 공차에 갔다.

회기역 공차는 밤 12시까지 영업을 한다.


회기역 공차. 대부분의 공차 매장들이 그렇듯 매장이 작다. 

공차는 테이크아웃 매장이 많던데, 이 매장은 안에 테이블이 3개 정도 있다.


밤 11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시간에 가서 그런지, 매장은 마감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에 망고 신제품으로 나온 망고 쥬얼리 밀크티, 그리고 베스트 콤비네이션에 있던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 을 주문했다.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

망고와 요구르트의 조합. 상상했던 그 맛 그대로였다.

상상했던 맛에서 별로 빗나가지 않았다.

밑에 화이트펄이 있어서 약간의 식감이 있는 정도.


망고 쥬얼리 밀크티.

망고와 얼그레이가 조합 된 느낌이다.

그리고 아래에 깔린 펄이 망고맛이랑 썩여서 맛있는 식감을 준다.


공차에 오면 식감 때문에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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