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경리단길에 플레이스301이라는 루프탑바에 갔다. 경리단길을 지나서 쭉 올라가서 거의 꼭대기쯤에 갔다. 그렇게 올라가서 찾은 플레이스301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된다. 고급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다. 가면 가정집같은 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게가 있다. 가게에서 맥주를 시키고, 나와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 좀 추운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조금 있으니 주문했던 산미구엘과 코젤을 배달 해 주셨다. 코젤에는 시나몬도 발라 주셨다. 음료수를 따르고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한 컷! 참고로 날씨가 좀 추워서 힘들었다. 날씨만 좀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 대신 사람들이 별로 없어 이 분위기 좋은 루프탑을 혼자 전세 낸 기분이었다. 맥주 한 잔! 여기저기 이쁘게 장식이 되어 있어..
건대에 들렸는데, 분위기 있는 곳에서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그래서 들린 커먼그라운드에 위치한 더 부스 더 부스의 인테리어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이렇게 바깥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루프탑에다가 밤이 되면 바깥 야경도 이쁘니, 이런 자리가 꽤 매력있어 보였다. 낮인데도 창가에서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다. 더 부스에는 수재 맥주 종류가 매우 많다. 건대 커먼그라운드 더부스의 수 많은 맥주 종류들... 그리고 칩스 및 피자도 있었다.우리는 피자를 한 조각씩 주문했다.피자를 한 조각씩 파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시킨 맥주는 뭐였지??.. 피자가 왔다.피자와 함께 피맥을...한조각이 양이 꽤 컸다. 피맥을 하고 나오는 길에 더부스를 보니, 밤에 더 이뻐 보였다. 커먼그라운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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