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 어디냐고 물으면, 수 많은 사람들이 쌀국수집인 이곳, "소이 연남"이라고 말할 것 같다. 수 많이 들었던 소이연남, 나도 한번 와 봤다. 위와 같이 태국어로 적힌 간판이 눈에 띈다. 앞에 수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이곳에서의 팁은!!!연트럴파크 및 주위를 둘러보기 전에 먼저 이곳에 웨이팅부터 해 두어라.이곳은 웨이팅 등록을 하면, 자기 차례가 다가오면 카카오톡으로 차례가 다와 간다는 알림을 준다.즉, 굳이 이곳에 앉아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뜻!!!내가 갔을 때에는 내 앞에 웨이팅이 30팀 정도 있었다.연트럴파크를 둘러보기 전에 이곳 먼저 왔었더라면,,,이곳은 배 고플 때 가는 곳이 아니라, 배고프기 전 미리 가서 웨이팅 걸어두는 곳이다.
홍대입구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이어져있는 공원길. 이곳은 옛날 경의선 길을 숲으로 다시 조성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사람들이 많이 오는 도심 속 공원이라고연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곳이다. 위와 같이 시냇물이 흐른다. 옛날 철도길도 군데 군데 남겨두었다. 군데군데 있는 철도길에서 아이들이 뛰어논다.도심 속에 이렇게 옛날에 쓰이던 철로라 덩그라이 놓여져 있으니 분위기가 난다. 번화한 도심 속과 공원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룬 곳이다. 공원이 이뻐서인지, 근처 건물들도 너무 이쁘다.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았다. 연트럴파크 서쪽 끝,동네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 근처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 Total
- Today
- Yesterday
- 모나미펜클럽
- 회기역
- LG
- 모나미
- 모닝글로리
- 외대 맛집
- 상해
- 자바펜
- 멜버른
- 경희대
- 갤럭시
- cgv
- 천진
- 강남
- 건대
- 동대문
- 춘천
- GS25
- 이케아
- 신제품
- 외대
- 톈진
- 텐진
- 모나미 153
- 명동
- 맛집
- 편의점
- 경희대 맛집
- 편의점 떡볶이
- 한국외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