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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이어져있는 공원길.

이곳은 옛날 경의선 길을 숲으로 다시 조성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사람들이 많이 오는 도심 속 공원이라고

연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곳이다.


위와 같이 시냇물이 흐른다.


옛날 철도길도 군데 군데 남겨두었다.


군데군데 있는 철도길에서 아이들이 뛰어논다.

도심 속에 이렇게 옛날에 쓰이던 철로라 덩그라이 놓여져 있으니 분위기가 난다.


번화한 도심 속과 공원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룬 곳이다.


공원이 이뻐서인지, 근처 건물들도 너무 이쁘다.

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았다.


연트럴파크 서쪽 끝,

동네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 근처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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