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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는데, 아직 티켓팅시간이 남아서 주위를 둘러보던 중,
저번에 우연히 들었던 적이 있던 디저트가게를 찾았다.
대학로 수제모찌,
바나나, 귤감, 파인애플, 딸기, 청보도 등등
여러가지 맛이 많다.
우리는 딸기와 청포도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다.
대학로 수제모찌에는 앉아서 먹을 곳이 없어서,
근처 마로니에공원 벤치에 앉아서 먹었다.
우선 딸기,
자세히 보면 딸기가 2개 들어있는 것이 보인다.
이건 청보도맛.
이것도 자세히 보면 청포도알이 6개 들어있는게 보인다.
청포도맛 보이는 것과 같이 청포도와 팥이 들어있는 것이 보인다.
떡, 청포도, 팥.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린다.
떡, 딸기, 팥.
이 조합도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도, 실제로 맛 보면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청포도보다는 딸기가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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