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신제품, 153 네오 샤프 사용 후기

모나미에서 153 네오 홀더샤프가 출시 되었다.

153 네오 홀더샤프는 '153 네오' 볼펜 시리즈와 '153 네오 만년필'에 이어서

세번째 라인업이라고 한다.

샤프의 뚜껑에 해당하는 노브에는 홀더심을 깍을 수 있는 심연기가 내장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필자는 '모나미 펜클럽'의 멤버로써

이번 신제품을 미리 받아볼 수 있었다.

제품 포장 디자인은 꽤 귀엽고 심플하게 되어 있었다.

153 네오 샤프의 가격은 15000원이다.

모나미몰 링크 : http://www.monamimall.com/shop/detail.php?pno=6ECBDD6EC859D284DC13885A37CE8D81

뒷면에 보면, 색상이 "Aquafresh"란 것을 알 수 있다.

바디 색상은 "탄젤로", "네이비", "아쿠아프레시" 이렇게 3가지 색상이 나왔다고 한다.

필자가 받은 것이 마지막인 "아쿠아 프레시"

홀더에 보면 "모나미" 로고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샤프의 위쪽에 153이라는 글씨가 찍혀 있었다.

끝부분을 보면 153 볼펜과 비슷하다.

클립 홀더는 이렇게 편리하게 홀더 기능으로 쓰일 수 있다.

2.0 샤프로 글씨를 쓴 모양.

제품 뚜껑인 노브는 심을 꽂을 수 있게 이렇게 분리할 수 있다.

노브(뚜껑)에는 심연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위와 같이 깍으면 심 끝부분을 뾰족하게 만들 수 있다.

저 구멍에 심을 꽂으면 된다.

이렇게 굵은 심이 안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심은 위와 같이 끼우면 된다.

153 네오 샤프에 사용하는 심도 따로 판매한다.

모나미몰 링크 : http://www.monamimall.com/shop/detail.php?pno=8D7D8EE069CB0CBBF816BBB65D56947E

위 제품은 HB로, 2.0mm짜리 심 6개가 들어 있다.

샤프심은 중국-한국-터키 합작 연필심 회사인 PENGLAI HIWE 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

포장지에서 꺼낸 샤프심.

안에 심 6개가 들어있다.

2.0mm짜리 6개가 들어있다는 표시가 보인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마음에 든다.

안에 심은 위와 같이 들어있다.

HB 뿐만 아니라 B, 2B, 4B도 받았다.

위 샤프심은 4B

옛날 학창시절에 4B연필로 그림을 그렸던 것이 기억난다.

각 샤프심으로 글을 써 봤다.

확실히 4B를 사용할 때 가장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