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단말기 LG X2 개봉, 유심장착, 업데이트

LG X2는 LG전자에서 K8라는 이름으로 2018년 2월에 발표했던 제품이다.

출시는 2018년 6월에 했으니, 출시된지 4달밖에 되지 않은 제품이다.

원래는 상자가 깔끔하게 왔었는데, 유심을 때면서 좀 더럽게 변했다.

2018 X2라는 로고를 볼 수 있다.

kt향을 구했으며, 옆에 kt마크가 보인다.

뒤에 씰이 제대로 붙여있는지 확인하고...

16GB 용량이라는 것이 보인다.

보급형에서는 16GB가 아직 흔한 용량이다.

상자를 개봉하니 기기가 보인다.

심플하다.

안에 부속품으로는 충전기, 케이블, 베터리, 이어폰,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있다.

우선 베터리는 2500mAh이다.

충전기는 USB 꼽는 곳이 상단에 있으며, 정격출력이 1.2A인거 봐서는, 고속충전은 지원하지 않는걸로 보인다.

보급형에서는 고속충전도 제공하지 않는게 흔하긴 하다.

함께 들어있는 이어폰.

인이어 이어폰이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보급형이니 감안한다.

유심을 장착 해 본다.

LG X2의 유심을 끼우는 부분은 뒷부분 좌측 상단에 위치한다.

좌측 상단에 있는 유심을 끼워넣으면 된다.

다시 뺄때는 그냥 손으로 빼면 불편하고, 테이프 같은 것을 이용해서 빼면 좀 더 쉽다.

보급형 단말기인 LG X2가 제조된 곳은 중국이다.

내수용 단말기는 한국에서 생산된다고 들었는데, 역시 보급형에는 해당되지 않는가보다.

리튬 이온 베터리.

요즘 전기차로 각광받고 있는 BYD에서 제작했는 베터리이다.

하단에는 micro 타입의 USB 포트가 보인다.

요즘 c-type USB가 많이 채택 되는데, 아쉽다.

c-type을 사용하면 생산단가가 더 올라가는가?

전원 물리키가 뒷면에 위치한다.

뒷면 전원 물리키 위에 플래시와 카메라가 있다.

앞면을 기준으로 좌측에 볼륨 조절 물리키가 존재한다.

전원을 보았다.

처음 구매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번호등록을 눌러주면 알아서 꺼졌다 켜진다.

경우에 따라서 2~3번 눌러줘야 되는 경우도 있으니,

저 화면이 다시 뜬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기를.

기본 바탕화면은 위와 같다.

업데이트 하라는 것이 떠서 업데이트를 했다.

죄다 보안업데이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