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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타고 최근 외국에 다녀온 필자는,
출국할 때는 별로 활용하지 못했지만, 귀국 시 비행기 좌석에서 발견하여,
다음에는 꼭 이용해야 겠다는 편의시설들을 봤다.
혹시 이 내용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글에서 언급한 편의시설들은 비행기에 따라서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필자가 탄 비행기에는 이코노미석인데도 있었다!
필자의 기억에 따르면 저가항공의 경우 대부분 없는걸로 알고 있다.
1. 위 사진 좌측 상단에 있는 USB 포트
USB를 꽂아서 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비행기를 탈 때 종종 비행기 내에서 볼 영화 등을 휴대폰에 넣어서 탑승하곤 하는데, 베터리 걱정 없이 계속 휴대폰을 활용할 수 있다.(물론, 미주노선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비행기는 네트워크가 제공이 안 되겠지만)
2. 위 사진 좌측 하단의 컵홀더
비행 중 기내식을 제공받으면, 이코노미석의 경우 식탁도 좁고, 혹시나 물을 엎질지 않을까 불안하다.
이 때 컵홀더를 열어서, 여기에 물을 보관하면 매우 심적으로 안심이 된다.
3. 위 사진 우측에 위치한 옷걸이
비행기 내부에서 추워서 담요를 종종 사용하곤 한다.
그 담요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옷걸이에 걸면 더 편하다.
4. 기내 엔터테인먼트
위 사진 중간에 위치한 기내엔터테인먼트.
대부분이 사용 해볼 법 하다.
이 기내엔터테인먼트에는 영화 뿐만 아니라, 노래도 제공된다는 사실!
그리고 몇몇 항공사의 경우,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어떤 영화가 있는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어, 비행기 탑승 전에 미리 어떤 영화를 볼 지 행복한 계획이 가능하다.
필자가 탔던 아시아나의 경우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기내엔터테인먼트에 제공되는 목록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contents
콘텐츠 안내│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flyasiana.com
기내에 이어폰이 위와 같이 각 좌석에 위치되어 있는데, 불편하고, 소리가 다른 사람에게도 다 들려서 민폐가 심하다.
개인 이어폰도 사용 가능한 비행기가 있으니 참고 바란다.
보통 이어폰 꽂는 곳은 좌우측 좌석 팔걸이 앞쪽에 위치한다.
다음에 비행기 탑승 시에 좀 더 스마트하게 탈 수 있을 것 같다.
또 다른 팁 블로그 글은 아래와 같다.
비행기 이용 팁 - 기내 자리에서 미리 꺼내두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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