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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랜만에 감기에 걸렸다.

3일째 코가 막히는 현상이 계속 일어났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감기약을 먹으려고 했는데,


집 앞 편의점에 가서 약을 살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약국에 갈지 잠시 고민 되었다.


우선 편의점과 약국에서 파는 감기약의 차이점에 대해서 먼저 알아봤다.




흔히 접할 수 있는 감기약 중 하나인 판콜

이게 약국용과 편의점용이 다르다.

약국용은 5개에 2000원

편의점용은 3개에 25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아래 링크는 동화제약 판콜 제품 소개 사이트

http://dong-wha.co.kr/product/content.asp?t_idx=324&b=20&s=21


위 사이트에 가면 성분이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판콜에스에서 부작용 및 오남용 시 문제가 되는 성분들을 뺀 것이  판콜에이라고 한다.


정확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그냥 필자는 판콜 에이를 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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