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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연말

매년 연말에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가면 다이어리가 진열되어 있다.

2022년 다이어리 중 괜찮은 제품을 받게 되어서 소개 하고자 한다.

선물하기에도 정말 괜찮을 것 같은 다이어리, 2022 모닝글로리 양장플래너 리뷰를 시작한다.

 

제품의 겉 모습은 정말 심플하다.

속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바깥에 표시를 해 뒀고,

가격도 14000원으로 준수하다.

 

비닐포장 뒷면을 보면 모닝글로리 마크가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게 상자 뚜껑으로, 실제로 구매하게 되면 앞에 씌울 수 있다.

 

실제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다면, 포장지를 뜯고 아래처럼 상자체로 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안에 마음을 담은 쪽지를 담아서,

 

띠지를 벗겨낸 플래너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오른쪽 위에 년도를 나타내는 2022 각인 외에 다른 각인이 없어서 심플하다.

 

옆에도 2022라고 적혀있다.

다른 다이어리와 함께 책꽂이에 꽂아두어도 쉽게 빨리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두깨도 일반 다른 다이어리와 비슷하다. 

색상도, 디자인도 너무 튀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

 

첫페이지에는 간단한 달력이 표시되어 있다.

2022년 뿐만 아니라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도 표시 해 뒀다.

 

년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

이걸 보면 연휴가 언제인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다이어리를 받자마자 곧바로 쓰더라도 불편함이 없게, 2021년 11월부터 표시를 해 뒀다.

 

한칸에 2개의 날짜를 표시해야 되는 곳은 아래와 같이 표시를 해 뒀다.

참고 바란다.

 

한 페이지에 날짜 이틀씩이 표시되어 있다.

사람들마다 이 칸을 채우는 방식은 다양할것이다.

어떤이는 1월만 촘촘히 채워져 있을 것이고,

어떤이는 12월까지 가득히 채워져 있겠지.

필자는 1월만 채우는것을 몇번 경험 했는데, 또다시 12월까지 가득채우는것을 시도해볼까 한다.

 

각 월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옆에도 표시가 되어 있다.

 

날짜 페이지들이 다 끝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줄페이지가 나오게 된다.

이 페이지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끝부분 쯤에는 주소록이 있다.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주소록의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거의 끝장에는 개인정보를 적어두어서, 혹시 누군가가 습득하면 찾을 수 있게 해 뒀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페이지에는 지하철노선도

이렇게 구성함으로써, 젊은 세대부터 여러 세대를 아우르고 누구에게든 선물 했을 때 준수한 심플한 제품이 되는 것 같다.

너무 평범하기 때문에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개성이 묻어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평범함을 좋아하는 필자같은 성격이나, 선물 할 다이어리를 찾는 사람에게 너무 괜찮은 모닝글로리 다이어리,

완전 추천한다.

 


모꿈이 22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닝글로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제품이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제품 리뷰를 적고자 하였다.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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