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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1년의 마지막 월인 12월이다.

매년 마지막 달이면 한해를 회고하고, 새해를 다짐하곤 한다.

새해를 다짐하면서 항상 구매하는 것이 있다.

바로 탁상 달력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하게 되면 구한 것을 사용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하지 못하면 직접 구매해서 항상 구비해 둔다.

모닝글로리 서포터즈인 모꿈이로 활동한 덕분에 2022년 스탠딩 캘린더를 받게 되었는데, 마음에 쏙 든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가장 바깥쪽에 투명 커버가 있다.

실제 사용에서는 저 투명 커버가 사용되지는 않는데, 낭비처럼 느껴졌다.

차라리 저 커버를 탈부착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월마다 옮겨 끼울 수 있게 했으면 좀 더 실용적이지 않았을까?

 

달력의 전년도인 2021년 11월부터 표시가 되어서, 달력을 구매하자마자(혹은 받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매우 심플한 디자인이다.

 

반대편에는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달력 표시 시 한 칸에 2 날짜를 표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아래와 같이 표시된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2023년 달력들이 표시된다.

 

 

일반 중성펜으로 적을 수 있는 뻣뻣한 종이 재질이다.

예시를 보여주고자 이미 지나간 2021년 11월에 글자를 적어보았다.

 

개인적으로 2021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2022년은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좋은 탁상달력을 보내준 모닝글로리에 감사하다.

 


모꿈이 22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닝글로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제품이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제품 리뷰를 적고자 하였다.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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