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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 이 계절,

인절미빙수를 먹으러 설빙 이문외대점에 갔다.



외대 앞에 위치한 설빙 이문외대점은 2층에 있다.

그러고보니, 내가 아는 설빙 매장 대부분이 2층에 위치하는 것 같다.



메뉴판.

요즘 설빙에 과일메뉴도 정말 많이 나왔다.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시그니처 메뉴는 인절미설빙.



설빙에서 설빙의 가격은, 7900원에서 11900원까지 다양하다.

옛날에는 커피 종류는 없었는 것 같았는데, 커피 종류 및 스무디까지도 판매한다.

설빙 이문외대점에는 테이블이 약 20개 정도 있는데, 대부분주문한 매뉴는 설빙 종류였다.

테이블은 반 정도 차 있었으며,

테이블 대부분이 가족단위 혹은 아주머니들끼리 온 분들이었다.



설빙 이문외대점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계산 주문대 바로 옆에 위치 해 있었다.



드디어 인절미설빙이 모습을 드러냈다.

얼음가루 위에 얹어져 있는 인절미가루.

급하게 먹으면 인절미가루가 목으로 곧바로 들어와서 위험하니 조심해서 먹어야 된다.



연유와 함께 주는데, 처음에 좀 비비면서 먹다가, 연유를 중간에 넣어주는 편이 연유를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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