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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파는 음식은 저렴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즉, 이케아에서 파는 가구들처럼 가성비가 높기로 유명하다.

필자는 이케아 고양점에 가서 마르게리따와 소프트아이스크림, 망고와플콘을 먹어봤다.

 

 

이케아 비스트로, 

비스트로란 주문을 하면 바로 받아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뜻한다.

이케아 비스트로는 매장에서도 안쪽은 아니고, 매장에 들어가기 전 초입구에 위치한다.

 

 

이케아 고양점 비스트로 가격표

가격도 대체로 저렴하다.

마르게리따피자가 3000원,

소프트아이스크림 400원,

망고와플콘 800원

이렇게 세가지를 우리는 먹었다.

 

 

비스트로매장이라 그런지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을 미리 만들어두고 팔았다.

위에 보이는 것은 필자가 주문한 마르게리따 피자.

 

 

아이스크림은 콘을 받을 아래 과자부분과 이렇게 코인을 준다.

필자는 아이스크림을 안 주고 코인을 줘서 당황했다.

알고보니, 직접 아이스크림을 받아먹는 것이었다.

 

 

 

 

아이스크림 기기에 가서, 받은 아이스크림 콘 하부 부분을 위 사진과 같이 올려두고, 

코인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기계가 알아서 움직이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준다.

 

마르게리타 피자.

원래 마르게리타 피자에는 바질, 모차렐라, 토마토가 들어가야 되는데, 바질이 빠졌다.

개인적으로 바질향을 좋아하는데...

 

크기가 좀 작아서 쇼핑 전후 허기진 배를 약간 채울 용도로 딱 좋아보인다.

 

 

이케아 고양점 비스트로 뒤쪽에는 이렇게 고객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이케아 쇼핑도 하고 보니 안에도 식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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