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혼밥하기 좋은 김밥 식당, 대왕김밥

 

부평역 근처 부평 문화의 거리 맞은편, 

이곳에는 대왕김밥이라는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김밥 식당이 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부평에서 유명한 김밥집이라고 해서 한번 가 봤더니,

본관은 테이크아웃만 되고, 별관에서는 식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다.

 

별관은 본관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별관은 약간 건물 안쪽에 있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좁은 문이 나오는데, 이곳이다.

 

본관은 잘 보이는곳에 두고,

별관은 임대료가 저렴한 안쪽에 자리잡은 듯 하다.

 

 

대왕김밥의 영업시간

본관은 오전4시 ~ 오후 9시

별관은 오전 10시 ~ 오후 9시

설 연휴때와 추석 연휴때에는 휴무한다고 되어 있다.

우측 위에 혼밥환영맛집이라고도 적혀 있다.

 

혼밥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인천이음카드를 쓰면 6%가 캐쉬백이 된다고 한다.

코나카드와 재휴해서 인천시에서 만든 카드인거 같던데,

필자도 만들어봐야 겠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주방도 바깥쪽에서 안쪽이 잘 보인다.

주방 왼쪽에는 셀프로 반찬을 가져갈 수 있는 곳이 있다.

 

김밥 뿐만 아니라 각종 분식 등 여러가지를 판매한다.

이곳에서 우엉김밥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필자는 우엉김밥, 참치김밥, 그리고 떡볶이를 주문했다.

김밥이 위와 같이 호일에 싸여져서 나왔다.

 

떡볶이에 오뎅은 몇개 안 들어가 있고, 떡이 많이 들어있었다.

 

김밥집이다보니 떡볶이는 부가적인 것!! 

 

김밥.

왼쪽이 참치김밥, 오른쪽이 유명한 우엉김밥이다.

 

 

위에는 우엉김밥, 아래는 참치김밥

속을 다 채우고, 그 위에 계란으로 감싼 뒤에,

밥으로 감싸고 김으로 감쌌다.

계란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계란을 매우 많이 소비한다고 한다.

 

셀프바.

셀프바에는 김치, 단무지, 그리고 각종 양념들이 있다.

 

셀프바에서 가져온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셀프바에서 육수도 가져올 수 있었다.

참고로 육수가 너무 뜨겁다.

육수가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적혀도 있었다.

필자가 있는 동안 손님 중 한명이 육수를 셀프로 가져가다가 화상입는 모습도 봤다.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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