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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종각역에 가면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에 종종 들리곤 했다.

또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에 들리려고했다.

그런데, 바뀌어 있다.

종로서적이란 간판으로.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이 "종로서적"이라는 간판으로 바뀌어 있었다.

알고 보니, 2016년 12월 23일에 "종로서적"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개장했다고 한다.

개장한지 만으로 2년이 다 되어 간다.



오픈 한 지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OPEN이라고 적혀 있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중간에 한자로 종로서적이 적혀 있어서 더 신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책 뿐만 아니라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한 켠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개개인이 구석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나중에 저기에 한번 들어가서 책을 읽어보고 싶다.



종로서적 안에는 아트박스, ARTBOX도 입점 해 있었다.



종로서적 안쪽에는 DVD, CD 등을 판매하는 곳도 위치 되어 있고,

사진에서 보이겠지만, 바로 옆에 식당들도 많이 입점 해 있다.



식당들 뿐만 아니라 작은 악세서리 파는 스트릿마켓(?)도 있다.


확실히 몇년 전에 반디앤루니스일 때 왔을때랑 다른 분위기가 되어 있었다.

반디앤루니스 일 때는, 책을 파는 가게같은 느낌이었다면, 

종로서점은 뭔가 분위기가 한껏 가미되어서 문화를 판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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